참 많이 기다렸다.
내일 예배부터 아이들이 찬양팀 속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게 된다.
교회역사에 꼭 남길만한 큰 드림이다.
시간이 흐르고
시간의 흐름 속에서 기다리니
이런 거룩한 주의 백성들이 생기는구나!
파송교회가 단기선교를 왔을 때
받아 놓은 장비들이 찬양단을 위해 거의 다 있었다.
그런데... 사람이 없었다.
중학생이며 고등학생들이었다.
언제 이 마이크를 잡고 찬양하는
주의 청년들이 생길지 늘 생각했었는데
오늘 그 때가 찾아온 것이다.
몇 개월 전부터 월요찬양집회가 생겼다.
매일 저녁에 모여 예배하는 모임을 하나 뺐다.
그리고 월요일 저녁에는
공동체 아이들 모두가 이 모임에 참석하도록 했다.
참석해 보고 ... 관찰해 보고 ... 꿈도 꿔보도록.
그런데 아이들 속에 꿈틀거리는 뭔가가 생겼다.
이 자리에서
성령님께서 모두에게 같은 마음을 주셨나보다.
"우리들도 교회에서 찬양하고 싶어요."
그래서 함께 모여 이야기하고 기도하고 하면서
그날을 기다려 보자고 했었는데
그날이 바로 온 것이다.
그래서 모든 장비를 다 꺼내놓고 세팅을 해놨다.
한 시간 정도 하고 싶은대로 놔뒀다.
실컷 찬양도 하고 율동도 해보고...
근데 음치와 박치는 감출 수 없다.
악기도 다루지 못해
이미 녹음해 놓은 음악을 틀어주고
함께 찬양하기로 했다.
음치와 박치도 문제가 되지 않고
악기 연주자 없어도
찬양하고 싶은 마음이 더 강해서... 문제없다!
악기는 계속 배워가면 되니까.
근데... 한국에서 누가 와서 이들에게
악기를 가르쳐 줬으면 좋겠는데
모두 바쁜가 오지 않는다.ㅠ.ㅠ
다 준비가 되고 함께 모여 말씀을 읽었다.
찬양이 무엇이고 마이크를 잡은 사람들의 태도등을
성경을 통해 가르치고 나는 섬에서 빠져 나왔다.
녀석들은 모여서 계속 연습할 것 같다.
성령님께서 키워가실 것을 기대하며...
4월 30일에 한인 청소년들과 청년들이 섬에 온다.
모두가 선교사님들의 자녀들이라서
크마에 찬양과 드라마등을 준비해서 온다.
이들이 우리 청소년들 그리고 청년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섬에 있는
새벽이슬같은 청소년들과 청년들이
찬양 중에 임하실 하나님을 만나는 귀한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그리고 우리 교회 청소년과 청년들이
섬에 있는 젊은이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는 모임을 꾸준히 이어가기를
기대하며 기도하고 있다.
내일 예배부터 아이들이 찬양팀 속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게 된다.
교회역사에 꼭 남길만한 큰 드림이다.
시간이 흐르고
시간의 흐름 속에서 기다리니
이런 거룩한 주의 백성들이 생기는구나!
파송교회가 단기선교를 왔을 때
받아 놓은 장비들이 찬양단을 위해 거의 다 있었다.
그런데... 사람이 없었다.
중학생이며 고등학생들이었다.
언제 이 마이크를 잡고 찬양하는
주의 청년들이 생길지 늘 생각했었는데
오늘 그 때가 찾아온 것이다.
몇 개월 전부터 월요찬양집회가 생겼다.
매일 저녁에 모여 예배하는 모임을 하나 뺐다.
그리고 월요일 저녁에는
공동체 아이들 모두가 이 모임에 참석하도록 했다.
참석해 보고 ... 관찰해 보고 ... 꿈도 꿔보도록.
그런데 아이들 속에 꿈틀거리는 뭔가가 생겼다.
이 자리에서
성령님께서 모두에게 같은 마음을 주셨나보다.
"우리들도 교회에서 찬양하고 싶어요."
그래서 함께 모여 이야기하고 기도하고 하면서
그날을 기다려 보자고 했었는데
그날이 바로 온 것이다.
그래서 모든 장비를 다 꺼내놓고 세팅을 해놨다.
한 시간 정도 하고 싶은대로 놔뒀다.
실컷 찬양도 하고 율동도 해보고...
근데 음치와 박치는 감출 수 없다.
악기도 다루지 못해
이미 녹음해 놓은 음악을 틀어주고
함께 찬양하기로 했다.
음치와 박치도 문제가 되지 않고
악기 연주자 없어도
찬양하고 싶은 마음이 더 강해서... 문제없다!
악기는 계속 배워가면 되니까.
근데... 한국에서 누가 와서 이들에게
악기를 가르쳐 줬으면 좋겠는데
모두 바쁜가 오지 않는다.ㅠ.ㅠ
다 준비가 되고 함께 모여 말씀을 읽었다.
찬양이 무엇이고 마이크를 잡은 사람들의 태도등을
성경을 통해 가르치고 나는 섬에서 빠져 나왔다.
녀석들은 모여서 계속 연습할 것 같다.
성령님께서 키워가실 것을 기대하며...
4월 30일에 한인 청소년들과 청년들이 섬에 온다.
모두가 선교사님들의 자녀들이라서
크마에 찬양과 드라마등을 준비해서 온다.
이들이 우리 청소년들 그리고 청년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섬에 있는
새벽이슬같은 청소년들과 청년들이
찬양 중에 임하실 하나님을 만나는 귀한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그리고 우리 교회 청소년과 청년들이
섬에 있는 젊은이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는 모임을 꾸준히 이어가기를
기대하며 기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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