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 채종석선교사
수민이가 한 몫 했다.
40여개의 선물을 싸고
성경구절도 붙이는데
아들이 도와주다니...의미 두 배.
내일부터 교인들이
교회 안으로 들어와
예배를 한다.
건물 안에서가 아니라
건물 뒤에 있는 체육관에서
예배한다.
목사님을 거의 6개월만에
만나는 성도들이다.
목사님이... 코로나19가...어쨌든
한국에 다녀왔응게
선물은 준비해야 한다.
컨테이너로 붙여온
새옷과 새신발이 있어서
든든하다.
내일 성도들을 만나기만 해봐라~
막 사랑을 뿌리고
막 사랑으로 적셔 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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