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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3:1~17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Johnangel 2022. 7. 25. 11:39

히브리서 13:1~17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1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
2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
3 너희도 함께 갇힌 것 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너희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 받는 자를 생각하라
4 모든 사람은 결혼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않게 하라 음행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라
5 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6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말하되 주는 나를 돕는 이시니 내가 무서워하지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하노라


7 하나님의 말씀을 너희에게 일러 주고 너희를 인도하던 자들을 생각하며 그들의 행실의 결말을 주의하여 보고 그들의 믿음을 본받으라
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9 여러 가지 다른 교훈에 끌리지 말라 마음은 은혜로써 굳게 함이 아름답고 음식으로써 할 것이 아니니 음식으로 말미암아 행한 자는 유익을 얻지 못하였느니라
10 우리에게 제단이 있는데 장막에서 섬기는 자들은 그 제단에서 먹을 권한이 없나니
11 이는 죄를 위한 짐승의 피는 대제사장이 가지고 성소에 들어가고 그 육체는 영문 밖에서 불사름이라
12 그러므로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하게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
13 그런즉 우리도 그의 치욕을 짊어지고 영문 밖으로 그에게 나아가자


14 우리가 여기에는 영구한 도성이 없으므로 장차 올 것을 찾나니
15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16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 주기를 잊지 말라 하나님은 이같은 제사를 기뻐하시느니라
17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그들은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신들이 청산할 자인 것 같이 하느니라 그들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 하고 근심으로 하게 하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

 

히브리서 저자는 그리스도 안에서 같은 하나님의 자녀가 된 믿음의 형제들 뿐 아니라 하나님의 동일한 피조물인 세상 모든 사람들에 대한 형제애를 계속해서 실천하고 초대 교회 당시 순회 교사들이나 유대교도들이나 로마 당국으로 박해를 받아 이리 저리 유리하는 신자들을 손님으로 접대하는 일을 잘 감당하라고 하면서 아브라함과 롯과 마노아는 일상적으로 손님 접대하기를 힘쓰는 중에 하나님의 사자들을 접대하여 큰 축복을 받았다고 하면서 복음을 위하여 갇힌 자들의 안녕을 위해 간구하고 마치 자신도 옥에 갇힌 것 같이 고난에 동참하며 자신도 학대 받는 자와 같은 연약한 육체를 가지고 있음을 잊지 말것이며 모든 사람은 결혼이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신성하고도 고귀한 것으로 여기고 정당한 결혼을 하지 않고서 서로 잠자리를 같이 함으로 혼인 제도를 어지럽히고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몸을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고 하면서 성적으로 방종하는 행위나 결혼 전의 성적 행위에 대해 하난님께서 심판하실 것이라고 하고 세상의 물질에 대한 욕심을 가지지 말고 현재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만족하라고 하면서 하나님께서 친히 성도들과 항상 함께 동행하시며 지켜 보호하시고 돌보실 것이므로 어떤 형편에 처하든지 자족하는 삶을 살라고 하면서 하나님께서 성도들을 안위하심으로 결코 실족하지 않도록 하실 것이므로 어떠한 형편 가운데서도 결코 두려워하지 말라고 권면하는 것을 보며, 내가 당하는 고난과 어려움이 있듯 형제 자매들에게도 그 보다 더 큰 고난과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항상 명심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고 그들의 필요를 채우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하며 세상 속에 살되 거룩함을 지키고 세상의 욕심에 빠지지 않고 주신 은헤에 감사하며 자족하며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복음을 전하여 증거하고 가르친 사도나 복음 전도자나 장로나 목사, 교사와 같은 교회의 지도자들의 말씀을 명심하고 그들이 살아왔던 자취나 행적을 곰곰히 되새겨 교훈을 얻고 그들이 환난과 핍박 중에도 신앙을 저버리지 않고 복음을 증거하고 복음을 좇아 살다 간 불굴의 신앙을 본받으라고 하면서 예수 그리스도는 영원 불변하시는 분이시므로 언제든지 그를 신뢰하고 의지라라고 하면서 기독교의 정통 신앙에서 벗어난 여러 이단 사상이나 인본주의적 교훈에 미혹되지 말고 성도들이 새롭게 되는 것은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을 믿고 그 대속의 피 공로를 입는 것이지 결코 옛 의문의 율법 조항을 좇아 음식을 가려 먹는 레위기 11장에 나와 있는 음식 규례를 통해 인간의 심령이 변화되어 새롭게 되는 효력을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니라고 하면서 우리 성도들에게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 자신을 하나님께 화목제물로 바치신 영적 제단인 친히 달려 돌아가신 십자가가 있는데 과거 모세의 율법을 따라 사람의 손으로 지은 성막에서 동물의 피로 반복되는 제사를 드리던 레위 지파의 제사장들을 비롯한 구원을 얻기 위해 구약 율법을 준행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그대로 행하는 율법주의자들이나 음식 규레를 지켜 행하는 자들은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복음을 거부하는 자들이므로 그들은 그리스도의 구속 공로를 입을 자격이 없고 성막에서 섬기는 자들인 제사장들이 속죄일의 속죄 제물을 먹을 수 없는 이유는 하나님의 명령에 의해 속죄 제물의 피는 제단에 뿌려지고 피 이외의 다른 제물의 부위는 영문 밖에서 태워져야 했기 때문이며 이를 예표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하기기 위해 예루살렘 성 밖의 골고다에서 고난받고 죽임을 당하셨으므로 우리도 세상과 벗하는 세속주의적인 삶을 벗어 버리고 의롭고 정결한 삶과 천성을 향해 나아가는 삶을 살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지셨듯이 우리도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그 분의 발자취를 좇는 삶을 살아가자고 권면하는 것을 보며, 세상의 어떠한 것으로 또한 종교적 규례나 의식을 통해서도 우리의 죄 문제는 결코 해결 될 수 없고 따라서 구원을 얻을 방편이 없으며 오직 죄없으신 하나님의 독생자이시며 어린양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그 보혈의 공로를 통해서만이 우리가 구원과 영생을 얻게 되었다는 것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며 내게 주신 십자가를 지고 그 십자가의 길을 걸으며 살든지 죽든지 내 몸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만을 존귀하게 하는 순교자의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우리가 소망하고 바라는 새 하늘과 새 땅의 새 예루살렘 성과 같은 영원한 도성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에 세워질 수 없고 장차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의 후사가 되어 그 나라를 유업을 받게 될 때를 기다리고 있으므로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유일한 중보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를 힘입어 구원의 길을 제공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찬양하는 예배를 드릴 것인데 이는 하나님의 존재와 그분의 선하고 의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위엄이 높고 은혜로우신 분이심을 믿고 고백하는 증거가 된다고 하면서 이웃을 돌아보며 관심을 기울이는 온정의 행위와 구제를 잊지 말 것은 이것들이 바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산 제사가 되는 것이라고 하고 현재 교회를 이끌고 성도들을 지도하는 교회 지도자들에게 순복할 것은 성도들이 장차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시에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밤낮 쉬지 않고 저들을 지도하며 돌보고 있기 때문이며 교회 지도자들이 성도들이 감사하는 마음이 그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할 때 지돠들은 보람과 기쁨을 느끼므로 당시 유대교도들의 핍바과 미혹으로 인해 기독교의 진리를 저버리고 다시금 유대교로 돌아가려는 어리석은 마음과 행동을 통해 교회 지도자들에게 근심을 더하게 하지 말고 교회지도자들과 함께 합심하여 복음의 진리로 굳게 무장하라고 권면하는 것을 보며, 그 높고도 깊고도 넓고도 큰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자로 우리가 해야 할 사명은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이사야 43:21)이라는 것을 잊지 않고 나에게 행하신 하나님의 그 위대하신 역사를 내 입술로 찬양하고 증거하며 힘써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