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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2:1~13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Johnangel 2022. 7. 23. 10:48

히브리서 12:1~13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1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3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를 생각하라


4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흘리기까지는 대항하지 아니하고
5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6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하였으니
7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8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
9 또 우리 육신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며 살려 하지 않겠느냐
10 그들은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시느니라
11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 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
12 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13 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 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

 

믿음의 선진들이 믿음의 경주를 잘 하였고 하나님을 믿고 그 분에 대해 증거한 이루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신앙의 증인들이 존재하므로 신앙의 경주를 하는데 장애가 되는 인간의 욕심이나 인생의 고민이나 참 구원으로 나아가는데 멍에가 되는 의문의 율법과 같은 영적 장애물들의 속박과 우리 주변에 도사리고 있는 각종 죄악으로부터 벗어나 모든 어려움을 참고 견디어 냄으로 신앙인의 삶의 여정의 경주를 통해 승리를 얻기 위해 우리의 믿음의 창설자이시며 선구자이시고 불완전한 인간을 자기 피로 속량하셔서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인정받고 영생을 얻을 수 있는 자로 변화시키는 영적 치유자이신 예수 외에 다른 것들을 바라보지 말고 오직 예수님만을 향해 달려가라고 하면서 예수는 자신의 구속 사역을 성취하심으로 성도들을 구원할 수 있게 된 일로 인하여 누리는 기쁨을 위하여 대역죄인이나 중범죄자들에게 시행되었던 치욕스러운 형벌인 십자가 형벌을 감내하시고 구속 사역을 완성하신 후 승천하셔서 본래의 영광스려운 지위를 회복하셨으므로 신앙의 여정 가운데 떄로는 지치고 피곤할 때 본래 하나님이 되시나 성자 하나님을 영접하지 않고 도리어 때리고 희롱하고 능욕하며 심지어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며 자신을 대항하는 자들을 향하여 참으시고 인내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그 인내를 생각하며 인내하라고 권면하는 것을 보며,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에 겪는 신앙의 역경 가운데 그 문제들을 바라볼 때 우리에게 어떤 답과 해결책이 보이지 않지만 우리를 위해 죄없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의 고난과 죽음을 기꺼이 받으시면서 우리를 구원하셨음을 본받고 우리의 믿음의 근원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만을 바라보며 이 어려움을 잘 극복하며 승리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수신자들에게 로마 원형 경기장에서 격투사들이 서로 맞붙어 피흘리기까지 싸웠듯이 성도들 역시 죄에 대항하여 싸우되 죽기까지 철저하게 대항하지 못하고 그들에게 주신 말씀을 기억하고 있지 못함으로 기대하는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음을 경책하면서 하나님의 징계를 하챦게 여김으로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불경과 교만의 태도를 버리고 또 하나님께서 그의 자녀들을 책망하시는 이유가 그들을 미워하여 질책하는 것이 아니라 바른 길로 인도하시기 위함이라는 것을 모르고 낙심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라고 하면서 하나님께서는 마치 부모가 자식을 사랑는 것과 같은 사랑으로 성도들을 사랑하셔서 성도들이 그릇 행할 때 다시금 올바른 길로 들어서도록 징계하고 경책하시며 이러한 징계를 멸시하거나 낙심하지 말고 이러한 징계에 대한 하나님의 뜻에 순복하고 인내하라고 하면서 하나님께서 성도들을 자녀로 삼으심은 곧 상속자로 삼으심이므로 장차 하나님께로부터 각양 좋은 것을 기업으로 상속받게 하실 것이며 이를 위해 아들에게 당연히 징계도 하신다고 하면서 친 아들은 정상적인 결혼에 의하지 않고 태어난 아이로 부모의 관심 밖에 밀려나 방치되는 사생자와는 달리 충분한 부모의 사랑과 훈육을 받고 성장한다고 하면서 우리는 우리를 낳아 준 육신의 부모가 징계를 하여도 당연히 부모를 공경하므로 우리의 영혼을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며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를 구원하셔서 영원토록 당신의 자녀로로 삼아주신 영원한 아버지이신 하나님께 더욱 복종하며 살아야 하며 육신의 부모는 그의 짧은 생애 가운데 잘못돈 감정이나 판단으로도 자녀를 징계할 수 있지만 영원하신 하나님께서 그 전지전능하심을 통해 옳으신 뜻에 따라 성도들의 잘못에 대해 사랑으로 징계하심으로 성도들로 완전한 성화를 이루어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본받게 하신다고 하면서 징계를 받을 때 그 순간에는 비록 괴롭고 견디기 힘들지만 이를 잘 감내하면 진정한 유익을 안겨줘 하나님의 말씀으로 교훈받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와 같은 신앙 성숙의 열매를 맺게되므로 힘이 빠져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험난한 인생의 역경 가운데 낙심하지 말고 끝까지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주께서 주시는 새 힘을 얻어 죄의 유혹에 넘어지지 않고 최종목적지인 온전한 구원을 얻기 위해 달려 나가라고 하는 것을 보며, 때로는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징계를 통해 우리를 연단케 하시는 하나님의 크고 깊은 뜻을 헤아리지 못해 하나님을 향해 불평하고 원망하는 죄를 또 짓게 된다는 것을 깨닫고 우리를 너무 사랑하시기에 우리의 잘못에 대한 하나님의 엄중한 징계를 통해 우리의 신앙의 성숙을 기대하시는 주님의 깊으신 뜻을 헤아려 사랑의 매를 잘 맞고 더욱 성숙한 주의 자녀로서 장성하게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