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큐티

사무엘하 15:1~12 반역하는 일이커가매 압살롬에게로 돌아오는 백성이 많아지니라

Johnangel 2022. 10. 12. 10:58

사무엘하 15:1~12 반역하는 일이커가매 압살롬에게로 돌아오는 백성이 많아지니라

 

1 그 후에 압살롬이 자기를 위하여 병거와 말들을 준비하고 호위병 오십 명을 그 앞에 세우니라

2 압살롬이 일찍이 일어나 성문 길 곁에 서서 어떤 사람이든지 송사가 있어 왕에게 재판을 청하러 올 때에 그 사람을 불러 이르되너는 어는 성읍 사람이냐 하니 그 사람의 대답이 종은 이스라엘 아무 지파에 속하였나이다 하면 

3 압살롬이 그에게 이르기를 보라 네 일이 옳고 바르다마는 네 송사를 들을 사람을 왕께서 세우지 아니하셨다 하고

4 또 압살롬이 이르기를 내가 이 땅에서 재판관이 되고 누구든지 송사나 재판할 일이 있어 내게로 오는 자에게 내가 정의 베풀기를 원하노라 하고

5 사람이 가까이 와서 그에게 절하려 하면 압살롬이 손을 펴서 그 사람을 붙들고 그에게 입을 맞추니

6 이스라엘 무리 중에 왕께 재판을 청하러 오는 자들마다 압살롬의 행함이 이와 같아서 이스라엘 사람의 마음을 압살롬이 훔치니라

7 사 년 만에 압살롬이 왕께 아뢰되 내가 여호와께 서원한 것이 있사오니 청하건대 내가 헤브론에 가서 그 서원을 이루게 하소서

8 당신의 종이 아람 그술에 있을 때에 서원하기를 만일 여호와께서 반드시 나를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게 하시면 내가 여호와를 섬기리이다 하였나이다

9 왕이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하니 그가 일어나 헤브론으로 가니라

10 이에 압살롬이 정탐을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에 두루 보내 이르기를 너희는 나팔 소리를 듣거든 곧 말하기를 압살롬이 헤브론에서 왕이 되었다 하라 하니라

11 그 때 청함을 받은 이백 명이 압살롬과 함께 예루살렘에서부터 헤브론으로 내려갔으니 그들은 압살롬이 꾸민 그 모든 일을 알지 못하고 그저 따라가기만 한 사람들이라

12 제사 드릴 때에 압살롬이 사람을 보내 다윗의 모사 길로 사람 아히도벨을 그의 성읍 길로에서 청하여 온지라 반역하는 일이커가매 압살롬에게로 돌아오는 백성이 많아지니라

 

다윗과 그의 아들 압살롬이 화해하고 난 후 압살롬은 다윗을 반역하고 차기 왕권 계승자의 위용을 과시하기 우해 병거와 말들을 준비하고 50명의 호위병을 거느리고 법정으로 이용되던 성문 길 곁에 서서 다윗 왕에게 재판을 받으로 오면 그 사람을 불러서 그가 어느 성읍 출신인지를 묻고 무조건 그 사람의 주장이 옳다고 편을 들어 주어 그 사람의 환심을 사고 바른 재판을 할 재판관을 다윗이 세우지 않았다고 불만을 갖게 한 후 장차 압살롬 자신이 재판관이 되어 공의롭고 정의로운 재판을 행할 것이라고 하였고 이에 재판을 받으러 온 사람들이 압살롬에게 절하러 오면 그에게 손을 펴서 붙잡고 입을 맞춤으로 자신의 선한 이미지를 심어주었고 다윗에게 재판을 부탁하러 온 사람들 모두에게 압살롬이 이같이 행하자 백성들이 압살롬의 술책에 현혹되어 압살롬이 환심을 얻게 되었으며 압살롬이 반역을 준비한 4년이 세월이 지나자 그는 다윗 왕에게 자신이 하나님께 서원한 것이 있으므로 이스라엘의 과거 정치적, 종교적 중심지였던 헤브론에 가서 제사를 드리게 해주고 압살롬 자신이 망명하여 아람의 소국 그술에 머무를 떄 자신이 에루살렘에 귀환하면 하나님께 서원을 갚아 섬기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게 해 달라고 하자 다윗은 압살롬의 반역의 기미를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헤브론으로 가게 허락하고 평안히 가도록 축복하였고 헤브론에 도착한 압살롬은 반역의 성공을 위해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에 첩자를 보내 민심파악을 하다가 이스라엘 전역에 나팔소리를 비롯한 모든 수단을 이용하여 신호를 보내면 압살롬이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다고 선포하라고 하였고 이러한 반역의 계획을 전혀 눈치재지 못하고 영문도 모르고 그저 헤브론으로 제사의식을 행하기 위해 수행하던 신하들이 200명이었고 제사를 드릴 떄 압살롬은 헤브론 남서쪽 8km지점인 길로에 거하는 밧세바의 조부이며 다윗의 모사인 아히도벨을 청하여 과거 밧새바의 일로 반감을 가진 점을 이용하여 반역에 동참하게 하였고 반역에 가담하는 자들의 세력이 점점 많아졌음을 보며, 지금고 온갖 거짓과 속임수로 하나님의 백성들을 미혹하며 자신도 모르는 죄악의 길에 가담하게 하는 악한 영들의 미혹에 빠지지 않도록 항상 깨어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온전히 분별하도록 성령의 지혜를 구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