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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일서 4:1~10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Johnangel 2022. 12. 24. 12:21

요한일서 4:1~10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1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라

2 이로써 너희가 하나님의 영을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3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지금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4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그들을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심이라

5 그들은 세상에 속한 고로 세상에 속한 말을 하매 세상이 그들의 말을 듣느니라 

6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7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사도 요한은 소아시아에 있는 사랑하는 성도들에게 당시 교회의 성도들을 위협하고 있던 잘못된 영지주의자 들과 같은 영들에 미혹 당하여 진리를 떠나지 않도록 하라고 하면서 마귀의 사주를 받아 여러가지 형태로 나타나는 모든 거짓 영들 특별히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을 부인함으로 사실상 신인 양성 모두를 부인하는 영지주의 이단사상과 같은 영들은 결코 하나님께부터 난 것이 아니므로 참과 거짓의 진위를 가려내라고 하고 하나님의 아들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성육신하신 것을 믿고 고백하는 자들만이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이며 예수의 성육신을 믿지 않는 자들은 하나님께 속하기는 커녕 오히려 하나님을 대적하는 적그리스도이며 이는 이미 예수님께서 생전에 마태복음 24:24에 제자들에게 예언하신 말씀이며 그들이 이미 세상에 출현했다고 하면서 사도 요한의 영적 자녀들인 소아시아 교회의 성도들은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교회로 침투했던 거짓 선지자들의 가르침에 미혹되지 않고 하나님의 진리 위에 굳게 서서 넘어지지 않았는데 이는 그들이 믿는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힘과 지혜를 주시는 하나님께서 대적자인 마귀보다 크시기 떄문이라고 하면서 거짓 선지자, 즉 적그리스도는 하나님을 거부하고 육에 속한 것을 따라 행하는 세상에 속해 있으므로 그들은 마귀에 속한 말을 하며 하나님을 믿지 않는 세상의 불신자들 또한 하나님의 진리가 그 속에 없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지 못하였으므로 세상에 속한 자이며 적그리스도의 말을 듣지만 하나님께 속한 성도들은 하나님께 속한 사도들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않은 자들은 사도들의 말을 듣지 않으므로 진리의 영인 성령과 미혹케 하는 사단의 영은 이로써 분별하여 알 수 있다고 하면서 사도 요한은 사랑하는 믿음의 형제들에게 결코 타인의 명령이 아닌 자신의 마음속에서 저절로 우러나오는 성령의 감동으로 서로 사랑하라고 하면서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에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이며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므로 하나님을 아는 자이며 사랑을 행하지 않는 자는 세상에 속한 자요 마귀의 자녀요 하나님과 원수된 자로 하나님을 모르는 자라고 하면서 하나님은 사랑 그 자체이시며 하나님의 사랑이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셔서 우리를 구원하시게 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죽게 하셨다고 하면서 인간은 모두 죄인이라 하나님을 사랑하지도 사랑할 수도 없었으나 하나님께서 그런 인간을 긍휼히 여기시고 먼저 인간을 사랑하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게 하심으로 인간과 하나님 사이를 가로막고 있었던 인간의 죄를 속량하시고 인간과 하나님을 화목케 하셨다고 하는 것을 보며, 우리의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도 없고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었으나 사랑이신 하나님께서 그 사랑하시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셔서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죽게 하심으로 그 사랑을 우리에게 확증하시고 하나님께로 나아갈 길을 열어주셨음에 감사하며 날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에 감사하며 기쁨으로 성탄을 맞이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