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큐티

요한일서 3:13~24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Johnangel 2022. 12. 23. 10:28

요한일서 3:13~24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13 형제들아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여도 이상히 여기지 말라
14 우리는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머물러 있느니라
15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16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17 누가 이 세상의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 줄 마음을 닫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하겠느냐
18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19 이로써 우리가 진리에 속한 줄을 알고 또 우리 마음을 주 앞에서 굳세게 하리니
20 이는 우리 마음이 혹 우리를 책망할 일이 있어도 하나님은 우리 마음보다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기 때문이라
21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22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서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23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24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그의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사도요한은 소아시아교회 성도들을 향하여 그들이 의와 사랑이신 주 안에 속한 자들이므로 악한 세상이 그들을 미워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고 형제 사랑의 행위가 믿음으로 영생을 얻었다는 증거가 되며 믿음이나 사랑이 결여된 자는 하나님과 끊어져 죄 가운데 있게 되어 죄의 값인 사망에 처하게 되며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처음부터 상대를 미워하고 살인한 마귀에 속한 자이므로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그 안에 생명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가질 수 없으며 영생을 누릴 수 없다고 하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를 미워하는 세상을 위하여 사랑으로 자기 목숨을 버리셨으므로 그리스도의 사랑의 모범을 따라 성도들도 형제를 위하여 자신의 목숨을 버리기까지 희생하는 것이 마땅하며 하나님의 자녀라 하는 자가 썩어질 이 세상의 재물을 가지고 궁핍한 형제를 도와 줄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면 그가 어찌 하나님의 사랑을 소유한 하나님의 자녀이겠냐고 반문하면서 텅빈 말로만 사랑한다고 하는 것에 그치지 말고 행함이라는 구체적인 모습을 통하여 진실된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고 하고 이렇게 사랑을 진실하게 행하면 그것으로 성도가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속한 것이라는 사실을 확증받으며 신앙이 굳세어지고 더 나아가 성장하게 되고 진실된 사랑을 하게 되면 장차 주 앞에서 두려울 것이 없이 평안할 것이라고 하면서 우리가 연약하여 진실하게 행하다가 실수하여 혹시 우리가 우리 마음으로부터 양심의 가책을 받을 경우가 있다 하더라도 진실함으로 행한 우리에겐 그 마음을 다 이해하시는 하나님 곧 우리 보다 큰 마음을 가지시고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이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크신 사랑과 은헤로 대해 주시기 때문이라고 하면서 성도들이 행함과 진실함으로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주를 사랑하는 자이며 계명을 지키는 자가 되고 하나님의 기쁨이 되어 하나님과 친구가 되므로 하나님 앞에서 담대할 수 있어 하나님께 직접 나아가 온전한 기도를 통해 완전한 응답을 받을 수 있게 된다고 하면서 하나님의 계명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믿음과 그 믿음 안에서 서로 사랑하는 것이며 주 예수를 믿고 믿음 안에서 형제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면 주께서 그러한 자 안에 거하고 그가 주 안에 거하는 하나님과의 사귐이 있게 되고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을 성도 안에 주심으로 하나님께서 성도 안에 거하신다고 하는 것을 보며,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로 하나님 앞에 담대히 나아갈 길을 열어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묵상하며 말로서의 사랑이 아닌 행함이 있는 믿음의 사랑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원하시는 뜻을 이루어 드리며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을 통해 날마다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누리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