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큐티

마태복음 7:1~12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Johnangel 2023. 2. 1. 11:54

마태복음 7:1~12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1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2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3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4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5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6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그들이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하게 할까 염려하라

7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8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9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10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세상에 속한 물질에 대한 염려를 그치고 오직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하신 후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으로부터 심판을 받지 않으려면 자신도 죄인임을 망각하고 교만하여 자신이 재판관인양 함부로 남을 정죄하지 말라고 하시면서 긍휼과 사랑이 없는 행위를 한 자에게는 긍휼과 사랑이 없는 하나님의 심판이 임할 것이라고 하시고 자신에게 크고 심각한 죄가 있음에도 이를 깨닫지 못하고 남의 작고 부분적인 죄에 대해 율법으로 사람들에게 무거운 짐과 올가미를 씌워 정죄하지 말라고 하시면서큰 죄를 범하고 있는 자고 사소하고 작은 문제를 갖고 있는 자를 정죄하고 비판하는 것은 큰 모순이이라고 하시고 극단적인 형식주의에 빠져 있던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을 향하여 남을 판단하기 전에 먼저 자신의 죄를 깨닫고 회개할 것을 촉구하시면서 자신의 눈에 있는 들보가 있는 자는 눈이 정상이 아니기 떄문에 모든 것을 바로 보고 판단할 능력이 없으므로 자신의 죄를 먼저 회개하고 깨끗한 양심을 가진 자만이 남의 죄를 지적하고 회개하도록 촉구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권면하여 형제의 죄를 회개케 할 수 있다고 하시며 자칫 본질적인 죄악에 대해서 조차 묵인하지는 말고 영적 분별력을 가지고 죄악과는 구별된 삶을 살면서 예수님과 천국 복음에 대해 적대시하며 복음과 성령을 훼방하며 핍박하는 자들과 구별된 삶을 살라고 하시고 기도할 것을 삼중적으로 교훈하시면서 자기의 결핍을 인식하고 채워주실 것을 호소하며 구하는 자에게는 반드시 주시고 적극적으로 그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말씀을 읽고 기도의 행동을 행하는 자에게는 찾게 해 주시며 그 기도가 성취될 때까지 참고 인내하며 기도를 쉬지 않을 떄 그 기도가 신실하게 응답될 것이라고 하시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구하는 자는 그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께서 그의 자녀된 자인 성도와의 관계성 가운데 개별적으로 반드시 응답해 주실 것이라고 하시고 아들이 필요한 것을 구할 때 비록 그 아들이 죄 가운데 태어나 죄의 영향속에 살아가면서 죄성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무가치하고 해로운 것을 줄 부모가 없고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그 필요를 채워주는 것과 같이 성도의 영적 아버지이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께 기도하는 자에게 반드시 응답하시고 메시야를 보내주시고 성령을 선물로 주실 것이라고 하시면서 하나님의 사랑의 계명은 죄를 짓지 말라는 부정적인 차원을 넘어 선과 사랑을 행하며 적극적이고 희생적인 사랑을 베풀라고 하시면서 이렇게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구약 울법의 가장 중요하고 핵심적인 것이라고 하시면서 예수님께서 이율법을 완성하시기 위해 오셔서 구속 사역을 이루실 것을 암시하심을 보며, 갚아도 다 갚을 수 없는 하나님 아버지의 그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그 희생적 사랑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천국 백성이 되었음에도 여전히 우리의 마음속에 인정받고 칭찬받고 대접 받기 좋아하는 어리석음이 있음을 회개하며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내어주신 그 크신 사랑을 실천하며 이를 위해 전심을 다해 기도에 전념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