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큐티

마태복음 6:1~18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Johnangel 2023. 1. 29. 23:52

마태복음 6:1~18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1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받지 못하느니라
2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서 영광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 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3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4 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5 또 너희는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하지 말라 그들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6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7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8 그러므로 그들을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10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11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13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14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시려니와
15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16 금식할 때에 너희는 외식하는 자들과 같이 슬픈 기색을 보이지 말라 그들은 금식하는 것을 사람에게 보이려고 얼굴을 흉하게 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17 너는 금식할 때에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으라
18 이는 금식하는 자로 사람에게 보이지 않고 오직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보이게 하려 함이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하나님 나라의 법과 윤리에 대해 교훈하신 예수님은 이제 실제 생활에서 범하기 쉬운 잘못을 종교적 위선에 대해 경고하시면서 구제, 기도, 금식 등의 종교 행위의 선행의 목적이 자기 자신이 드러나고 영광 받으려는데 있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강조하시면서 당시 바리새인과 서기관들과 같은 유대 종교지도자들이 자신의 의를 나타내려는 목적으로 이와 같은 종교 행위와 선행에 힘쓰는 외식적인 신앙을 비난하시면서 그들은 결코 사람의 중심을 감찰하시는 하나님께 상급을 받지 못한다고 하시면서 외식적인 종교 행위를 일삼던 유대 종교 지도자들이 하는 것과 같이 사람들에게 구제하는 것을 의도적으로 나타나게 하지 말고 이웃에 대한 진정한 사랑으로 구제하여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게 하라고 하시면서 자신들의 구제를 통해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으려는 의도로 외식적으로 하지 말고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자의 마땅한 도리로 생각하여 의무를 행한 것 뿐이라는 겸손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자연스럽게 구제하라고 하시고 하나님께서는 그 은밀한 행위까지 다 보고 계시므로 사람의 마음까지도 감찰하시는 전지하신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만족감이나 영광을 추구하는 자가 아니라 은밀하게 구제하는 자들에게 상급으로 보상하실 것이라고 하시고 하나님께 기도할 때 자신들의 종교적 열심을 자랑하려고 기도 시간에 일부러 공공 장소를 찾아가 자신이 기도하는 모습을 사람들에게 잘 보이게 하기 위해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는 자들과 같이 하지말라고 하시면서 이렇게 외식적으로 기도하는 자들에게는 더 이상의 상급이 없다고 하시고 기도하려면 공공장소가 아닌 은밀한 장소에서 진실된 기도를 할 것이며 인간에게 과시하는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과만 은밀한 대화를 나누는 기도를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고 응답하시를 진정한 기도로 여기시며 또 갈릴리 지역 사람들이 이방인들의 잘못된 습관에 따라 기도할 떄 바알의 이름을 광적으로 부르며 기도하는 것과 같이 아무 의미없이 형식적으로 말만 많이 하는 기도를 지양하고 허식이 없이 한 마디라도 진심에서 우러 나오는 간구를 하나님께 드리라고 하시면서 하나님께서는 영적 아버지로서 자녀들의 필요를 다 알고 계시며 형편을 감찰하고 계시므로 형식적으로 많은 말로 기도하지 말고 진솔한 기도를 드리며 이방인들처럼 자신의 뜻을 기도로 하나님께 관철시키려는 태도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기도를 통해 깨닫고 그 뜻을 행하는 하나님 중심의 기도를 드리라고 하시면서 올바른 기도에 대한 교훈을 주기도문을 통해 가르쳐 주시면서 기도의 내용과 순서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어느 곳에서든 계시는 초월적인 하나님께서 자녀된 자들의 친밀한 아버지로서 기도할 때 신실하게 들어주실 것을 기대하면서 기도 드리는 자신을 통해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나타내어 하나님의 영광이 세상에 드러나고 그 자신의 헌신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해 주시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안에서 이 땅위의 사단의 권세를 물리치고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주권이 세워지며 장차 영원한 천국이 도래하며 하나님을 거스리고 있는 죄악된 세상에 하나님의 구속의 계획과 섭리가 이루어져 하나님의 뜻에 완전히 순종하는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세상으로 회복되어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가 완성되게 하시며 일상 생활 가운데 인간의 물질 생활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시고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여 그 은혜를 힘입고 용서받은 진정으로 회개한 자들이 다른 사람의 죄를 용서함으로 자신의 용서받음을 증명할 수 있어야 하며 악한 사단의 유혹으로부터 도우시고 보호하시며 구원하여 승리하게 하시며 하나님의 통치권이 영원하기를 고백하며 찬양하며 기도하라고 하시면서 하나님과의 수직적인 관계 뿐 아니라 사람들 간의 수평적 관계를 잘 유지하며 서로 용납하고 용서할 것이며 하나님 앞에 죄를 회개하며 자기 자신을 부인하는 의미를 지닌  금식을 할 때 금식의 진정한 의의를 망각하고 하나의 종교 의식으로 전락시켜 일부러 얼굴에 슬픈 기색을 띠고 얼굴을 흉하게 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이 금식함을 알게 하려고 노력하지 말라고 하시면서 그들이 더 얻을 것은 없다고 하시고 금식한다는 표시를 내지 말기 위해 평상시와 같이 몸단장을 하라고 하시고 금식은 자기를 부정하는 것이므로 하나님과의 관계에 집중하고 사람들에게 칭찬받기 위해 사람들을 의식하는 종교행위가 되지 않도록 조심할 것이며 사람들이 알지 못하게 은밀하게 금식하며 기도하는 자에 하나님께서 응답과 상급으로 보상하실 것이라고 하심을 보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다고 하면서도 여전히 나의 신앙생활 가운데 사람들의 인정이나 칭찬을 기대하며 하나님이 아닌 인간들의 눈을 의식하는 외식적인 믿음 생활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며 어느 곳에든지 계시며 우리의 모든 일거수 일투족을 지켜 보시는 하나님의 얼굴 앞에서 선행과 신앙생활을 진실되게 하는 신실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