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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6:19~3.4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Johnangel 2023. 1. 30. 23:00

마태복음 6:19~3.4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19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20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라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21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22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23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둠이 얼마나 더하겠느냐
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27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28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성도들이 빠지기 쉬운 종교적 위선에 대해 경고하신 예수님께서 이어서 참 신앙을 결여한 자들의 세속적 물질관에 대해 경고하고 재물의 올바른 사용법에 대해 교훈하시면서 결코 육신적인 삶에 최상의 가치를 두고 자신의 평안과 안일함을 위하여 재물을 사용하고 모아두는 것을 그만두라고 하시면서 세상에 쌓아 둔 재물이 영원히 보존되지 못하고 소멸되고 없어질 것이지만 구제 외에도 헌금하는 일이나 선교하는 등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위하여 물질을 사용하는 것은 영원한 신앙의 삶이며 이것이 자신에게 유익이 된다고 하시고 땅에 보물을 쌓는 자는 마음이 세상에 있게 되고 하늘에 보물을 쌓는 자는 마음이 하늘에 있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을 위해 물질을 사용하게 된다고 하시고 눈은 마음을 상징한다는 의미에서 마음의 방향에 따라 행동이 결정되므로 눈은 몸의 등불이며 마음이 건전하여 신령한 상태를 유지하여 세상을 바라보지 않고 하늘에 마음을 두어 오직 하늘에 보물을 쌓아 두는 자는 전인격적인 구원과 영원한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될 것이며 마음이 눈이 어두워 하늘의 영원한 것을 보지 못하고 세상의 것만을 추구하여 땅에 재물을 쌓는 자들의 영혼과 전인격이 어두운 죄악 속에서 방황하게 될 것이며 재물에 대한 욕심으로 마음을 세상에 빼앗긴 자의 영적인 어두움은 이루 말할 수 없이 클 것이라고 하시면서 한 종이 두 사람을 주인으로 동시에 섬길 수 없음과 같이 하나님과 재물 중에 한 주인만을 선택하여야 하며 하나님을 선택하여 주인으로 모신 자는 재물을 포기하여 하나님의 뜻에 따라 천국 창고에 보물을 쌓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하시고 이렇게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신 자들은 결코 물질의 문제로 인하ㅕ 염려하여 마음이 혼란해져 영적인 침체의 늪에 빠져 재물의 종이 되어서는 안되므로 하나님을 섬기는 성도들은 물질로 인해 염려해서는 안된다고 하시고 음식과 의복이 목숨을 위하여 있는 것이지 목숨이 음식과 의복과 같은 물질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므로 음시과 의복을 위한 근심과 염려로 마음을 상하여 영혼이 멸망당하게 해서는 안되며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하나님께서 생명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물질도 주실 것을 믿을 떄 성도는 물질로 인해 염려할 필요가 없다고 하시면서 예를 들어 공중에 나는 새가 결코 먹을 것으로 인해 염려하지 않아도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는데 하물며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은 영적 존재인 인간이 새와 비교할 수 없는 존귀한 존재이므로 당연히 사람의 먹을 것을 공급하시므로 결코 염려할 필요가 없다고 하시고 인간의 생사가 하나님의 주권에 달려 있으므로 염려하지 말고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성실하게 살아가야 한다고 하시고 야생화로 자라는 백합화가 스스로 어떤 노력을 하지 않아도 하나님께서 아름답게 자라게 하시는지를 보며 사람이 그 입는 의복으로 인해 걱정하는 것이 잘못된 것임을 지적하시고 인류 최대의 부귀와 영화를 누린 솔로몬의 인공적인 화려함도 결코 하나님께서 식물에게 주신 아름다움보다 못하며 들의 백합이 아주 미미하며 그 생명이 짧고 사람들이 불쏘시개로 사용하는 것에 불과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의 옷보다 화려하고 아름답게 가꾸신다는 사실을 깨닫고 결코 물질로 인해 염려하고 근심하지 말고 하나님이 창조주이시요 이 세상 모든 만물을 지키시며 보호하시는 운행자이심을 믿을 떄 하나님의 자녀된 성도는 아무것도 염려하며 근심할 것이 없다고 하시면서 믿음이 적어 세상 일로 염려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성도들의 삶을 책임질 것이므로 믿음을 가지고  오직 주만 믿고 신뢰하라고 하시면서 먹을 것과 입을 것을 인하여 염려하고 구하는 것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기 떄문에 하나님의 뜻을 구할 줄도 모르고 세상에서의 풍성한 삶만을 추구하며 물질을 주인으로 모시고 좇아 섬기는 이방인의 삶이며 이는 창조주를 무시하고 피조물을 섬기는 우상 숭배의 죄악된 범죄이므로 성도는 마땅히 창조주시이며 영적 아버지이신 하나님 만을 의지하면 하나님께서 성도들의 필요를 아시고 채워 주실 것이라고 하시면서 천국 시민인 성도는 세속적인 가치를 추구하지 말고 하나님의 통치권을 인정하며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며 살아감으로 하나님 나라와 그의 의를 추구하여야 하고 그렇게 할 때 성도들이 하나님 나라의 시민이 되는 영적인 축복 뿐 아니라 이 세상의 육신의 삶을 살아가느데 필요한 모든 것을 채워주실 것이므로 오직 하나님만 구하라고 하시면서 아직 하나님께서 허락하시지도 않은 내일 이후의 모든 미래에 대해 염려하지 말고 세상의 속한 것은 영원히 변함없이 참 만족을 주지 못하며 타락한 해 아래의 세상은 어차피 고난의 연속일 뿐이므로 성도는 세상일에 관해서는 매순간 충실을 기하는 것으로 만족하고 오직 천국을 바라며 간구해야 한다고 하시는 것을 보며, 우리가 하나님의 창조된 피조물이며 선택받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여전히 의식주에 대해 세상 사람들과 같이 염려하는 우리의 불신앙을 회개하며 우리의 모든 미래를 책임지시고 필요를 채워주시는 능력의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성실하게 살아가며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낙심하지 않고 하나님으로 인하여 기뻐하며 살아가며 현실에 집착하지 말고 다가올 미래를 대비하면서 현재에 충실한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