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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3:21~31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Johnangel 2023. 6. 1. 00:44

로마서 3:21~31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21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25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26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라 

27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냐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28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29 하나님은 다만 유대인의 하나님이시냐 또한 이방인의 하나님은 아니시냐 진실로 이방인의 하나님도 되시느니라 

30 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또한 무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니라 

31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파기하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모든 인간이 하나님 앞에서 죄인임을 언급한 사도 바울은 인간이 죄인되었다는 자각없이는 구원의 다음 단계에 이르지 못한다고 하면서 이제 죄인됨을 자각한 인간은 어떻게 구원에 이르 수 있는지를 말하면서 율법에 의해 인류가 정죄받는 상태와 정반대인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에 의하여 새롭게 변화되는 새로운 과정으로서의 대전환 사건으로 오직 행함을 통해서만 의미 있는 삶이 가능한 율법에 대해서 인간이 그것에 부응할 만한 능력을 가지고 있지 못하고 따라서 율법과는 관계없이 하나님께서 인간을 의롭게 하신 무조건적인 긍휼을 통해 구원의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육신하심으로 드러났는데 이는 율법과 선지자들에 의해 오실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있고 그리스도는 그 율법을 완성하신 것이며 그리스도께서 대한 성도들의 믿음이 구원에 이르게 하는 매게가 되며 이 지구상에 사는 모든 사람이 죄인이듯이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구별없이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하면서 모든 사람들의 악한 행위인 범죄로 말미암아 죄악 가운데 있는 모든 인류가 지금은 그러한 하나님의 창조 이상에 미치지 못하지만 장차 일할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대속자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형상을 다시 되찾아 원래 창조시의 완전한 모습을 회복하게 될 것이며 우리들이 죄악의 노예 상태에 있는 것을 그대로 버려 두지 않으시고 친히 보혈로써 값을 지불하심으로 행하신 신적 은혜를 통해 한 순간만이 아니라 계속적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고 있으며 구속사역을 계획하시고 진행하시는 주체가 되신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상에서 피를 흘림으로 생명을 주시는 희생사역을 감당케 하심으로 하나님과 성도들을 화목케 하시는 속죄적 만족의 제물로 세우시고 죄로 멸망받을 수 밖에 없는 인간들의 죄를 묵과해 주심을 통해 자신의 의의 속성을 나타내셨고 종말론적 시간구조 속에 모든 구원받을 자의 대표이신 그리스도께서 모든 죄인을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죄없이 죽으시는 형벌을 받으심으로 하나님의 공의는 충족되었고 죄인인 인간은 스스로의 죄에 대하여 어떠한 대책도 세울 수 없었으나 무죄하신 그리스도의 죽음심과 그를 믿어 그의 공로를 힘입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므로 인간의 의롭게 됨 즉 구원을 받음에 이써 인간은 스스로 어따한 일도 한 것이 없으므로 모든 인간은 구원에 있어서 자랑할 만한 공로가 없으며 특별히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성문 율법을 소유하고 택함을 받았다고 자랑하는 것이 무의미하며 성문 율법을 가지고 준수하려고 열의를 가지지만 결국 인간이 의롭게 되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전적인 은혜의 선물인 믿음의 법에 의해 가능하며 인간의 구원이 행위가 아닌 믿음으로만 가능하며 하나님은 유대인 만을 위한 배타적인 분이 아니시며 하나님은 이방인의 하나님도 되시며 이방인 역시 구원으로 초청될 수 있다고 하면서 할례자, 즉 유대인의 경우 하나님과 더불어 할례 언약을 맺은 아브라함이 가진 믿음으로부터 의롭다 함을 받을 수 있는 반면, 무할례자인 이방인의 경우 앞서 언급한 유대인이 가졌던 것과 동일한 그 믿음을 통하여 의에 이를 수 있음을 선언하면서 의롭게 됨이 전적으로 믿음에 의한 것이라면 율법이 무의미하고 무가치한 것이 아니며 믿음에 의해서만 율법을 성취할 수 있으며 구원이 믿음으로 얻어진다는 것 때무에 마치 이제 율법은 소용없는 것인양 여겨지는 데 그러나 믿음은 율법의 구원에 대한 한계성을 극복하여 도리어 율법을 견고하게 하는 것이라고 하면서 믿음으로 인해 구원얻은 성도들은 성화의 과정을 통해 새로운 계명인 사랑의 율법을 행함으로 더욱 의로운 삶을 살아가는데 힘써야 한다고 하는 것을 보며, 영적 이방이었던 우리가 죄에서 구원된 것이 하나님의 전적인 능력으로 되어진 구원사역으로 말미암았음을 깨닫고 우리를 값없이 의롭다 여겨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하며 결코 자랑이나 교만이 아닌 감사와 헌신을 지속적으로 올려드리는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