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예화

야닉 노아와 아서 애시

Johnangel 2023. 6. 10. 00:00

야닉 노아와 아서 애시

테니스를 좋아하는 프랑스의 한 꼬마 ‘야닉 노아'가 있었습니다.

노아가 열한 살이 되던 해, 당시 세계 랭킹 4위의 테니스 선수 ‘아서 애시'와 우연히 마주쳤습니다. 

미국의 전설적인 테니스 선수, 애쉬는 US오픈 메인 경기장 이름이 ‘아서 애시 스테이디움’이라고 불릴 정도로 유명한 선수였습니다. 

애시가 아프리카를 순회하던 중 노아를 만난것입니다. 

11살 노아의 공을 몇번 받아 쳐 줬던 애쉬는 꼬마의 실력에 감탄하고 그가 쓰던 라켓을 쥐어주며 이렇게 말합니다. 

“윔블던에서 만나자!” 세계적인 선수가 작은 꼬마에 불과했던 노아를 격려하며, 세계적인 테니스 그랜드슬램 대회인 ‘윔블던 대회’의 꿈을 심어준 것입니다. 

노아는 이 한마디로 멋진 테니스 선수의 꿈을 확고하게 가졌습니다. 

후에 ‘야닉 노아'는 1980~90년대 프랑스 테니스계를 대표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하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에서 “할 수 있다"는 확신으로 이뤄낸 결과였습니다. 

야닉 노아는 역대 프랑스 선수 중 최고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고의 권위자가 자신감을 불어넣어주니 생각이 확신이 되었습니다.

우리에게도 말씀하십니다.

마가복음 9장 23절 말씀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예수님께는 여지가 없습니다.

단 한 톨도 부정이나 100%의 확신에서 벗어나는 법이 없습니다.

예수님이 결정하시면 반드시 됩니다. 구원하시겠다고 치유하시겠다고 다짐하시면 반드시 그렇게 됩니다.

단,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믿음을 가지고 역사를 이루십니다.

믿음으로 행하면 못할 일이 없다고 격려하시며 믿음을 주십니다.

우리가 가진 자신감의 근거는 믿음입니다.

최고의 권위자 예수님이 주시는 믿음이 기적을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