엎드리는 사람이 가장 강력한 용사이다

엎드리는 사람이 가장 강력한 용사이다

내가 사는 나의 삶이어도 조종이 잘 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생각을 바꾸는 일도, 생각대로 일을 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오히려 정해진 일정에따라 가고, 해야하고, 맡겨진 일을 안했을 때 오는 손해, 불이익이 나의 삶을 조정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보이지는 않지만 강력한 힘이 우리 시간을 붙잡고 있죠?

노자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남이 하는 일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은 똑똑한 사람이다. 그러나, 자기 자신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을 그 이상으로 총명한 사람이다.  남을 설복시킬 수 있는 사람은 강한 사람이다. 그러나, 자신을 이겨내는 사람은 그 이상으로 강한 사람이다.” 

자신이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왜 하는지를 아는 사람, 자신을 이겨내는 사람이 훨씬 강한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그보다 더 강력한 힘이 있습니다. 

 

야고보서 4장 7절 말씀입니다.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마귀는 어떻게 하든 우리를 넘어뜨리려고 두루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우리는 강력한 힘을 발휘하며 넘어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승률 높은 선수가 되고 싶습니다.

소소한 문제부터 어려운 문제까지 다 알고 해결할 수 있는 만능 해결자가 되고 싶습니다.

그 방법은 하나님께 복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복종하는 것이 마귀를 대적하는 길입니다. 

넘어지지 않기 위해 하나님께 먼저 엎드리십시오. 

복종하십시오. 

순복하십시오. 

내힘으로 뛰어가다가는 넘어지기 쉽습니다. 

이길 승산이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 먼저 엎드리면 마귀는 피해갑니다.

 

엎드리는 사람이 가장 강력한 용사거든요.

가장 강력한 힘은 하나님께 순복함 엎드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