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사람은 들을 자세가 되어 있는 사람

지혜로운 사람은 들을 자세가 되어 있는 사람

 

인간관계의 폭이 넓고 성품도 좋은데 재력까지 있어서 늘 베품을 실천하는 사람, 주변에 이런 사람 한 두명 있으면 참 좋습니다. 

그런데 우리 자신이 이런 사람이 된다면 얼마나 더 좋을까요? 

가정에서도 사회에서도 교회에서도 늘 가까이 하고 싶은 사람의 모습입니다. 

어떻게 하면 이런 사람이 될수 있을까요?
 
독일의 고전주의 작가이자 철학자 과학자인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이런 말을 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의미 있는 존재가 되고 싶어한다. 하지만 그 준비를 하고 싶어하지는 않는다. 모르는 것을 질문하기보다는 아는 것을 드러내고 싶어한다. 성장하는 사람은 드러내는 사람이 아니라 질문하고 배울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이다.” 라고요. 

여러분은 모르는 것을 질문하는 사람인가요? 아니면 아는 것을 얘기하는 사람인가요? 

의미있는 사람은 평소의 자세를 통해 만들어져 갑니다. 

질문을 많이 하는 사람은 무엇이 부족한지 아는 사람입니다. 

들을 자세가 되어 있는 사람이죠?

잠언 1장 5절 말씀입니다.

"지혜 있는 자는 듣고 학식이 더할 것이요 명철한 자는 지략을 얻을 것이라"

학식이 더하는 사람, 지혜로운 사람은 바로 들을 자세가 되어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괴테가 말한 질문을 많이 하는 사람 역시 질문에 대한 답을 듣기 위함이죠?

많이 들을 준비가 된 사람, 배움을 늘 실천하는 사람, 겸손하게 다른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일 줄 아는 사람이 바로 지혜로운 사람, 의미있는 존재 입니다. 

“주님 말씀해 주십시오. 제가 듣겠습니다.” 라고 하나님께 겸손히 아뢰이며 우리의 나아갈 바를 묻고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