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과 성전을 재해석하다 (사도행전 6:13~14)
율법과 성전을 재해석하다 (사도행전 6:13~14) 스데반집사는, 절대로 자기감정에 치우쳐 과격하게, 복음을 전한 것이 아닙니다. 성령님께서 그렇게 하도록 역사하셨고, 거기에는 분명한 하나님의 목적이 있었습니다. 스데반집사가 복음을 증거 한 뒤 나타난 반응을 보면, 확실히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은, 유대인들에게 용납될 수 없는 것이었음을,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유대인들이 사람들을 매수하여, 스데반이 “모세와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을 했다.”고, 증언하게 합니다. 거짓 증언의 내용은, 13절에 있는 대로 “성전(거룩한 곳)과 율법을 모독했다.”는, 것이었습니다. 유대인들은 스데반집사의 죄목을 그렇게 정했습니다. “성전과 율법” 이것이 왜 예수그리스도를 증거하는데 문제가 되었을까요? 이 부분은 구약과 유대인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