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하나님을 만나다 (사도행전 7:2~4)
영광의 하나님을 만나다 (사도행전 7:2~4) 스데반집사는 “유대인들에게 그들이 조상 아브라함을 닮지 않았다.”고, 강하게 도전했습니다. 그렇다면 그들이 아브라함과 무엇이 달랐기에, 스데반집사는 그렇게 말했을까요? 스데반집사는 “아브라함은 전적인 은혜를 받아 살아 계신 하나님을 대면한 사람으로서 당대 유대인과 달랐다.”는, 것을 지적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아브라함은 율법 안에서 배운 “죽은 하나님”이 아니라 “살아 계신 하나님을 대면했다.”는, 것입니다. 즉 아브라함은 상식적으로 아는 하나님을 믿고 살았던 사람이 아니라, 평생 동안 동행할 수 있는 살아 계신 하나님을 믿고 살았다는 것입니다. 2절을 읽겠습니다. “스데반이 이르되 여러분 부형들이여 들으소서.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하란에 있기 전 메소포다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