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능력 (로마서 1:16~17) 저는 개인적으로 성경에서 “저 분처럼 살고 싶다.”고, 나에게 큰 도전을 주신 분 가운데, 단연 탁월하신 분은, 바로 바울입니다. 바울이 살았던 모습을 보면, 그는 진정 “인생을 통달한 분”임을 알 수 있습니다. 빌4:11-13절을 읽겠습니다. “내가 어떠한 형편에서든지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바울은 이렇게 살았기에, 세계사의 한 획을 그은 위대한 인물이 되었습니다. 오늘의 서양문화와 발전은, 바울이 전한 복음 위에 세워진 세계입니다. 그렇다면 세계사의 대 변혁을 가져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