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의 근원강림하사 (찬송가 28장)찬송가 유래 이야기복의 근원 예수를 찬양한 영국의 로빈슨(Robinson Robert 1735-1790) 목사는 8세 때 부친을 잃고 가난하게 살아가다가 14세에 이발소 견습생이 되었다.그 후 18세 때에는 자립하여 이발소를 하나 차릴 만큼 되었으나, 그는 불량한 청년들과 어울려서 무절제한 방탕 생활을 하기 시작했다. 어느 날 그날도 역시 친구들과 어울려 술을 실컷 마신 후, 뒷골목을 휩쓸고 다니다가 한 노파와 마주 쳤다.그 노파는 물끄러미 로빈슨을 바라보더니 “자네는 자식과 손자를 볼 만큼 오래 살겠군”하는 것이었다.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그 말이 이상하게도 오랫동안 로빈슨의 마음을 떠나지 않았다. ‘내가 자식과 손자를 볼 때까지 살다니 그렇다면 내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