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재 목사님의 진정한 플렉스 - 요즘 교회에 양아치가 없어요
신동재 목사님의 진정한 플렉스 - 요즘 교회에 양아치가 없어요“요즘 교회에 양아치가 없어요.” 양아치라는 단어가 거부감을 주기도 하지만, 교회에 이런 불량한 사람, 불량한 학생이 없다는건 좋은일 아닌가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양아치가 없다…’는 말은 신동재 목사님의 《진정한 플렉스》라는 책에 나온 문장이었습니다. 불량한 학생이나 껄렁껄렁한 아이들이 없어서 좋다는 의미가 아니라 어느순간 교회 다닐 만 한 아이들만 교회에 있다는 안타까운 마음에서 한 말이었습니다. 사회에서 배제되거나 문제아로 찍혀 오갈 곳 없는 아이들이 교회에 없는 현실, 좋은 것 처럼 보이지만, 담이 높아졌다는 의미일꺼에요. 깔끔하고 고상한 학생들이 교회에 많아졌다는 뜻입니다. 반대로 만약 술냄새 담배 냄새가 많이 나는 사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