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별로 민감한 찬송가 직업별로 민감한 찬송가 1. 소방서에서 싫어하는 찬송- 311장 산마다 불이 탄다 2. 해양경비대 주제가-258장 물건너 생명줄 던지어라 3. 서예가들의 주제가-404장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4. 목욕탕 주인들이 좋아하는 찬송-215장 곧 씻어서 정결케 하옵소서 5. 학생들이 불러.. 기독유머 2015.12.19
이름이나 외워가야지요 이름이나 외워가야지요 어느 교회 부흥회를 인도하시러 목사님이 가셨습니다. 때는 몹시 추운 겨울이었습니다. 강사 숙소에 할머니 한 분이 오셔서 정성껏 시중을 들어 주셨읍니다. 그 할머니는 찬 것을 마시면 감기가 든다면서 콜라까지 보글보글 끌여다 주셨습니다. 이 할머니는 성경.. 기독유머 2015.12.19
없어요 없어요 어느 교회에서 성경공부를 하기 위하여 성도들이 모였습니다. 목사님께서 하박국을 찿아 펴 놓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교회를 나온지 얼마 되지 않는 어떤 성도가 신구약 성경을 열심히 이리저리 뒤적거리다 걱정이 되는지 손을 번쩍 들었습니다. "목사님! 제 성경에.. 기독유머 2015.12.18
아다리 아다리 바둑을 두기를 매우 좋아하시는 목사님 한분이 계셨습니다. 일주일 내내 그 주간에는 여유시간만 있으면 바둑을 두었습니다. 주일 날이 되어 강단 위에 서서 보니 성도들의 머리가 바둑알로 보이기 시작하는 것이 아닌가? 바둑의 아다리치는 것이 이쪽 저쪽으로 보이는 것이었습.. 기독유머 2015.12.17
술주정뱅이와 하나님 술주정뱅이와 하나님 한 사내가 이른 아침부터 술에 잔뜩 취한 채 비틀거리면서 예배당 쪽으로 걸어 들어 왔습니다. 그는 마구 교회의 문을 흔들어대며 들어가려고 하였습니다. 이 광경을 멀리서 보고 있던 사찰 집사가 뛰어와 "아니 이 양반이 이 아침에 이 모양으로 누구를 만나려고 이.. 기독유머 2015.12.16
제가 누군지 아십니까? 제가 누군지 아십니까? 할머니 한 분이 시골의 한 교회로 걸어 들어가고 있었다. 문 앞에서 한 당번 봉사자가 할머니를 반갑게 맞이하며 계단을 오르도록 부축하면서 봉사자 : 할머니, 어디에 앉으시겠어요? 할머니 : 맨 앞줄에 앉을라우 봉사자 : 그거 좋은 생각이 아니신데요. 우리 목사.. 기독유머 2015.12.15
천국에서 짜장면 배달 천국에서 짜장면 배달 어떤사람이 천국에 갔다 교회에서 가장 친한 집사님을 찿았다 천사에게 물었다 **집사님 어디 계세요 ? 천사가 가리키는 곳을 보니 집사님에게 천사가 음식을 대접하고 있었다 이곳에서는 세상에서 겸손하게 봉사를 많이 한사람이 대접을 받는다고 말하는것이.. 기독유머 2015.12.13
주례 비용 주례 비용 결혼식을 막 끝낸 신랑이 지갑을 꺼내며 비용을 물었다. 그러자 목사님이 말했다. “우리 교회에서는 비용을 따로 받지 않습니다. 다만 신부가 아름다운 만큼 돈을 내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아, 그러세요? 여기 10만원 넣었어요. 감사합니다.” 신부를 힐끗 본 목사 왈, “.. 기독유머 2015.12.13
교회옆에 있는 절에서 있었던 일 교회옆에 있는 절에서 있었던 일 교회와 절이 붙어있었답니다. 서로 영향을 주지만 교회가 절에 영향을 많이 주었답니다. 스님들이 말을 하는데 갑자기 '할렐루야' '아멘' 이런 말들이 튀어나오는 것을 보고 주지스님이 화가 났답니다. 그날도 교회에서 찬송을 부르고 있었는데 주지스님.. 기독유머 2015.12.12
완전한 교회 완전한 교회 스펄전 목사님께 한 성도가 찾아왔습니다. "목사님, 저에게 좀 완전한 교회 한 곳 소개시켜주세요. 요즘 교회들은... " 목사님 대답하시기를 " 그런 교회 있으면 제개도 소개해 주세요. 나도 목회 그만두고 그런 교회좀 다녀보게..." 하면서 덧붙이시기를 " 그러나 만일 당신이 .. 기독유머 2015.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