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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4:1~16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Johnangel 2022. 9. 8. 11:33

에베소서 4:1~16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1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2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3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4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

5 주도 한 분이시요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요

6 하나님도 한 분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7 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룰 주셨나니

8 그러므로 이르기를 그가 위로 올라가실 때에 사로잡혔던 자들을 사로잡으시고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셨다 하였도다

9 올라가셨다 하였은즉 땅 아래 낮은 곳으로 내리셨던 것이 아니면 무엇이냐

10 내리셨던 그가 곧 모든 하늘 위에 오르신 자니 이는 만물을 충만하게 하려 하심이라

 

11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12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14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15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16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으므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교회 공동체의 영적 성숙을 위해 중보기도하면서 현재 감옥에 갇혀 있는 사도 바울은 에베소 교회 성도들에게 권면하면서 성도들이 세상과 분리되어 거룩한 백성이 되도록 부르심을 받았으므로 그 부르심에 합당하게 행하는 통일성과 순결성을 가지고 하나가 되도록 남은 나보다 낫게 여기는 겸손과 자신을 억제하고 조절함으로 남을 부드럽게 대하고 섬기는 온유와 상대의 잘못에 대해 응징할 수 있는 상황속에서도 참는 인내와 상대의 잘못을 사랑으로 용서와 사랑을 통해 평화와 조화를 이루어 성도들을 하나로 묶어 성령의 역사를 통해 일치와 연합을 이루도록 부지런히 힘쓰고 노력하라고 하면서 영적인 교회인 몸도 하나이고 세례를 받을 때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모두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았고 그리스도 안에서 예비하신 종말론적인 구원의 소망을 위해 모두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으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도 한 분이시며 그 분에 대한 믿음과 또 그 믿음에 대해 공적으로 알리고 고백하는 외적 표현인 세례 또한 하나이며 유일하신 만물의 창조주이시며 모든 성도들 즉 만유의 아버지로서 교회를 초월하여 계시는 동시에 교회 속에 함께 거하시고 교회의 역사를 주관하고 통치하시는 하나님도 한 분이시라고 하면서 하나님께서 성령을 통해 각 성도들에게 선물로 주시는 은사를 주셨는데 이를 시편 68:18을 인용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의 정세와 권세 즉 그리스도의 원수인 사단을 무찌르시고 승리의 왕으로서 하늘 아버지의 보좌 우편으로 올리우셨으며 성령을 보내서 그를 믿는 각 성도들에게 분량대로 은사를 주고 계신다고 하면서 예수께서 부활하신 후 영광 중에 승천하셨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육신 하셔서 이 땅에 오셔서 굴욕의 십자가를 지시기까지 낮아지셨음을 말하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또한 부활 승천의 목적은 온 우주에 임재하시시고 온 우주를 주권적으로 통치하시는 만물 가운데 충만하심이라고 말하고 주께서 직분에 따라 어떤 사람은 예수님의 제자를 비롯한 바울과 주의 형제 야고보를 포함한 무리인 사도로, 또 하나님의 대변자요 직접적인 계시의 전달자이신 신약의 선지자로, 또 사도들 밑에서 여러 지역을 순회하면서 전도하는 복음 전도자로, 또 양무리를 맡아 영적 양식을 공급하고 외부의 위험으로부터 보하는 교회의 목자인 목사나, 또 목사와 유사하나 가르침의 사역을 감당하는 교사의 사명을 주셔서 성도들을 말씀으로 가르치고 양육하여 영적으로 성숙해지며 교회의 일치를 위해 섬기는 일을 감당하고 궁극적으로 주의 몸된 교회를 세워 나가게 함으로써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까지 이르도록 하기 위해 그들을 세우셨고 이를통해 교회 직분자들이 성도들을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과 더불어 교리적 지식 뿐 아니라 깊은 교제를 통한 인격적인 앎에 대한 지식을 통해 교회의 일치를 이루고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과 지식으로 하나되게 한 새 사람을 이루어 성도와 교회가 현세에서 영적으로 성숙되어져 거짓 교사의 간교한 속임수나 유혹에 넘어가 신앙이 흔들리고 교회가 혼란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하면서 사랑 가운데 진리를 보존하고 지켜 교회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 성숙하여짐으로 그의 충만하신 사랑과 진리에 이르게 하기 위함이라고 하면서 교회에서 성도들은 서로 연합하여 하나를 이루어 주님의 지시에 온전히 순종함으로 그리스도의 은혜를 교희의 몸된 지체들이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주신 사명을 감당해 나가야 한다고 하면서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명령의 따라 그의 사랑 안에서 각자 맡은 바 직분에 충실함으로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까지 교회를 자라게 해야 한다고 하는 것을 보며, 하나가 되게 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셔서 고난 받으시고 죽으시고 또 그 사명을 이루시고 영광 가운데 하나님의 높임을 받으셨던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어지럽고 혼탁한 세상 가운데 악한 영의 거짓과 속임수에 흔들리지 않고 믿음과 소망과 사랑 가운데 교회가 든든하게 세워지도록 주신 사명을 신실하게 감당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