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석위에 세운 교회 (마태복음 16:13-20)
반석위에 세운 교회 (마태복음 16:13-20) 2000여년전, 우리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을 떠나기에 앞서 가이사랴 빌립보에서, 그의 12제자들에게 “내가 이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가 친히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로 세운 교회가 부활하여 승천하신 후 재림해 오실 때까지, 이 세상에 건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기를 소망하신 것입니다. 저는 그것이 바로 “반석 위에 세운 교회”의 이미지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는 오늘 우리교회가 물어야 할 가장 중요한 질문은 “방황하는 이 시대의 많은 사람들에게 어떻게 우리교회가 참된 안식이 되어주고, 그들에게 얼마나 구원을 경험하게 하는 영향력 가지고 있는 공동체가 될 수 있느냐?”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반석 위에 세운 교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