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와 중심
믿음은 삶의 중심입니다.
이 중심이 흔들리면 넘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자전거를 타는 원리와 같습니다.
중심을 잡고 항상 패달을 굴러야 합니다.
앞으로만 갑니다.
왼쪽 오른쪽으로 헨들을 돌리며 중심을 잡고 다시 목적지를 향해 패달을 밟습니다.
중심을 잃으면 넘어집니다.
돌밭을 지나갈 때도 있고, 평지를 지날 때도 있습니다.
오르막 내리막길도 있죠?
중심을 잘 잡고 있으면 어떤 길이든 앞으로 나아갑니다.
요한복음 11장 25~26절 말씀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아멘!
우리의 중심에 예수님의 부활을 소유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죽은 것 같은 우리 삶에 생명을 불어넣어 주시는 분이 바로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생명의 주인이신 부활의 예수님을 나의 중심으로 모시면 넘어지지 않습니다.
살아서도 죽어서도 천국으로 살아갑니다.
오늘도 이 믿음 갖고 더욱 싱그러운 봄바람을 맞으며 앞으로 달려보시지요.
희망과 생명의 주인인 예수님의 사랑이 가득한 삶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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