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큐티

로마서 8:31~39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Johnangel 2023. 6. 12. 09:32

로마서 8:31~39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31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33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36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를 힘입어 구원받은 성도가 육체의 소욕을 억제하며 성령이 원하시는 삶을 사는 구원의 현재 시점과 더불어 장래 그리스도의 재림 이후 성도가 누릴 영광에 대하여 언급함으로써 미래 시점에 성취될 몸의 구속을 포함한 완전한 구원과궁극적인 승리에 대해 말한 사도 바울은 성도의 구원이 전능하신 하나님의 뜻에 따라 확고하니 이에 대하여 피조물인 우리가 무슨 말을 더 할 수 있겠느냐고 하면서 이 세상의 창조자요 전능자이신 하나님께서 성도를 위하여 역사하고 계시므로 사단이 우리를 대적하고 있기는 하지만 끝내 우리를 굴복시키지 못할 것이라고 하고, 하나님께서 수양을 예비하셔서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을 살리시고 대신 수양을 제물 삼으신 것과 달리 하나님께서는 예수를 기어코 제물로 삼으심으로 우리에게 말로 형용할 수 없는 큰 사랑과 은혜를 베푸셨ㄲ으므로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해 선택으로 예정된 자들을 위해 독생자를 내주신 하나님께서 구원과 성화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하나님의 선물로 우리에게 당연히 주실 것이라고 하면서, 우리의 재판장되신 하나님께서 이미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다고 선언하셨기 때문에 성도의 죄에 대하여 양심이나 율법이나 사단이 하나님께 고소할 수 없으며, 어느 누구도 감히 성도를 단죄할 수 없는데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단죄하지 않으실 것이며 이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돌아가셨을 뿐만 아니라 다시 살아나셔서 최고의 권능과 영광과 지위의 자리인 하나님 오른편에 앉아 사단의 참소로부터 우리를 보호하시려고 친히 하나님께 변호하고 계시는 분이시라고 하고, 예수께서 하나님과 원수되었던 우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셨으므로 그보다 더 큰 사랑이 없고 그 무엇도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자신의 목숨까지도 대속물로 내어 주신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 수 없다고 하면서 외부적인 고난이나 고통인 환난도, 행동의 제약을 받으며 심적 고통을 받는 곤고도, 종교나 사상 때문에 해를 당하는 핍박도, 양식이 없어 굶주림에 처하는 기근도 입을 옷이 변변치 않아 헐벗는 적신도, 신변의 위험인 위험도, 상해를 입히거나 목을 베는 칼도 결코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 수 없다고 하면서, 시편 44:22을 인용하여 과거에 이스라엘 백성이 국가적 위기에 처해 멸절될 처지 가운데 환난을 당하지만, 우리를 위하여 자신의 아들을 죽음의 자리에까지 내어 준 하나님과 그의 뜻에 순종하여 죽기까지 순종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미 성취해 놓으신 완전하고도 결정적인 승리에 동참함으로 압도적인 최후의 승리를 얻을 것이라고 하면서, 사도 바울은 인간의 생애 전체인 생명과 사망이나 영계의 모든 존재들인 천사들이나 이 세상의 공중권세 잡은 사단의 수하에 있는 악렫을이나, 시간적으로 모든 떄인 현재의 환난이나 죽음과 장차 당할 수 있는 역경이나, 자연의 힘이나 물리적인 힘인 능력이나 하늘 위에 있는 세력과 땅에 있는 세력이나 이외에 언급하지 않는 그 어떤 존재의 피조물일지라도 독생자 그리스도 예수를 성육신하게 하셔서 죄인인 인간을 구원하신 하나님의 사랑에서 결코 끊을 수 없다고 하는 것을 보며, 우리의 구원의 근원이 하나뿐인 아들을 십자가의 희생 제물로 내어 주신 하나님의 사랑에 있다는 것을 잊지 않고 우리의 삶 가운데 어떠한 환난과 고난이 닥쳐오더라도 우리에게 최후 승리를 약속하신 하나님을 굳게 신뢰하며 그 누구도 끊을 수 없는 사랑 가운데 믿음으로 담대하게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