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체와 선물
여러분의 삶은 지금 보고 있는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죽으면 끝난다고 한다면 짐승과 다를 바가 없죠.
인간이 소중한 까닭은 죽음 이후에 영원한 삶이 있기 때문입니다.
죽음으로 인간을 제한할 수 없습니다.
천국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있습니다.
천국이 없으면 천국이라는 단어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계실까요?
계십니다.
실체가 없으면 단어가 없습니다.
고독, 외로움, 즐거움이 눈에 보이지 않지만 있을까요? 없을까요?
존재하기 때문에 언어도 존재합니다.
천국도 있고 지옥도 있습니다.
태양이 오늘도 아름답게 떠올랐지만 태양을 부정하면 어둑하고 깜깜한 곳에서 살 수 밖에 없습니다.
볼 수 없고 만질 수 없는 하나님을 인정하거나 인정하지 않거나 하나님은 계십니다.
안믿으면 안보일 뿐입니다.
믿으면 여러분에게 나타나셔서 개입하시고 나타나 주십니다.
‘보여달라’고 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보여주면 믿겠다고요. 인간은 믿는 만큼 볼 수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데 어떻게 나아갈 수 있을까요?
하늘의 지식을 알 수 있는 방법은 믿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에베소서 2장 8절 말씀입니다.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가장 큰 사랑은 값으로 매길 수 없습니다.
자연 환경만 봐도 모두 거저 주어졌습니다.
돈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은 소중한 것이 아닙니다.
값으로 매길 수 없는 것이 가장 가치있는 것입니다.
오늘 그 선물을 여러분에게 은혜로 주신 하나님을 만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