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24:13~24 우리는 이 사람이 이스라엘을 속량할 자라고 바랐노라13 그 날에 그들 중 둘이 예루살렘에서 이십오 리 되는 엠마오라 하는 마을로 가면서15 그들이 서로 이야기하며 문의할 때에 예수께서 가까이 이르러 그들과 동행하시나16 그들의 눈이 가리어져서 그인 줄 알아보지 못하거늘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길 가면서 서로 주고받고 하는 이야기가 무엇이냐 하시니 두 사람이 슬픈 빛을 띠고 머물러 서더라18 그 한 사람인 글로바라 하는 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당신이 예루살렘에서 체류하면서도 요즘 거기서 된 일을 혼자만 알지 못하느냐21 우리는 이 사람이 이스라엘을 속량할 자라고 바랐노라 이뿐 아니라 이 일이 일어난 지가 사흘째요22 또한 우리 중에 어떤 여자들이 우리로 놀라게 하였으니 이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