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애하신 구세주여 (찬송가 279장) 찬송가 유래 이야기 유명한 화니 크로스비 여사는 많은 곳을 다니면서 복음을 전하였다.어느 날 뉴욕의 한 교도소를 방문하여 복음을 증거하고 있을 때였다.그녀가 소경 바디매오와 예수님의 만남을 설교하고 있을 때였다.갑가지 그녀의 설교를 듣고 있던 한 죄수가 어디에선가 크게 소리쳤다. "Good Lord, don't pass me by!" (선하신 주여 나를 지나치지 마소서).그녀의 친구이자 작곡자였던 윌리엄 화워드 돈은 그 죄수의 외침을 제목으로 찬송시를 작사해 볼 것을 권유했다.크로스비 여사는 이 외침 속에서 소경 바디매오의 울부짖음을 들을 수 있었다고 고백한다.예수님과 제자들이 여리고에서 나가실 때에 디매오의 아들인 소경 바디매오가 길가에 앉았다가 나사렛 예수란 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