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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1) (로마서1:16-17)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1) (로마서1:16-17)                                              오늘 말씀은 신앙생활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16절에 보면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라고 바울은 증언합니다.2천 년 전 바울이 이 증언을 한 시대에는 로마제국이 지중해 세계를 장악했음에도 라틴어보다 헬라어가 더 통용되었습니다.즉 헬라의 철학과 전통이 여전히 지배라던 시대였습니다.한편 로마제국은 철저하게 권력과 무력을 신봉해 힘의 철학이 병존하던 시대였습니다.그런 가운데 사도 바울이 주장한 복음, 곧 갈릴리에 살고 있던 예수라는 목수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고 다시 부활했다는 것은 그리 대단한 것이 아니었습니다.로마제국이 추구하던 역사적이고도 철학적인 전통에 ..

설교원고 2024.06.24

직업별 웃음소리

직업별 웃음소리수사반장 : 후후후 (who who who)요 리 사 :  쿡쿡쿡 (cook cook cook)축구선수 : 킥킥킥 (kick kick kick)바람둥이 : 걸걸걸 (girl girl girl)살 인 범 : 킬킬킬 (kill kill kill)어 린 이 : 키득키득 (kid kid)인기가수 : 싱긋싱긋 (sing good sing good)원로가수 : 생긋생긋 (sang good sang good)남자 무용수 : 헤벌레 (he ballet)여자 무용수 : 허벌레 (her ballet)총 각 : 허허허 (her her her)처 녀 : 히히히 (he he he)

유머글 2024.06.24

한 호흡의 여유

한 호흡의 여유초보 조각가가 얼굴을 조각할 때는 요령이 있다고 합니다.코는 될수록 크게 하고, 눈은 될수록 작게 새기는 겁니다.코는 처음에 크게 만들어놔야 나중에 작게 깎을 수 있고, 눈은 처음에 작게 새겨 놔야 나중에 크게 고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만약 그 반대로 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작게 새긴 코를 다시 늘릴 순 없고, 크게 새긴 눈을 작게 고칠 순 없습니다.그러니까, 처음 조각할 땐 나중에 수정할 수 있도록 얼마간의 여지를 남겨둬야 한다는 얘기입니다.세상 살아가는 이치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어떤 사람은 모든 일을 딱 부러지게 처리합니다.처음부터 Yes와 No를 확실하게 해둡니다.하지만 그렇게 선을 딱 그어 놓으면 나중에 ‘아니다’ 싶어도 바로잡기 힘들어집니다.처음부터 딱 맞게 조각해 놓은 코..

좋은글 2024.06.24

비결

비결어느 교회에서 목사님이 설교를 하고 있었습니다.“여러분들 중에 미워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으신 분, 손들어 보세요.”아무 반응이 없자, 다시 물었습니다.“정말… 아무도 없습니까? 손들어 보세요.”그때, 저 뒤에서 한 할아버지가 손을 들었습니다.목사님께서는 감격스러운 목소리로 요청했습니다.“할아버님, 어떻게 하면 그럴 수 있는지 우리에게 말씀해주세요.”그러자 나이가 들어서 힘없는 목소리로 할아버지께서 말씀하셨습니다.“응, 있었는데… 다아… 죽었어.”

기독유머 2024.06.24

조나단 에드워즈의 결심문 70개 조항

조나단 에드워즈의 결심문 70개 조항미국의 유명한 목회자이자 18세기 대각성운동의 주역이었던 조나단 에드워즈 목사님이 있습니다.그는 스무살이 되기 직전에 《조나단 에드워즈의 결심문 70개 조항》을 기록하고 그 결심대로 살기 시작했습니다.하루하루를 인생의 마지막 날 처럼 살았습니다. 그중에 몇개를 소개해 드릴께요.-나의 전 생애 동안 하나님의 영광에 도움이 되는 것이면 무엇이든지 하자!-한순간의 시간도 절대 낭비하지 말고, 최대로 유익하게 사용하자!-만일 내 생애 최후 순간이라고 가정했을 때, 하기 꺼려지는 일은 하지 말자!-고통스러울 때는 순교의 고통과 지옥의 고통을 생각하자!-도움과 사랑을 꼭 받아야 할 사람이 누구인지를 찾기 위해 노력하자!-비 이성적인 사람에게는 아무리 사소한 화라도 내지 말자!-나..

좋은 신앙글 2024.06.24

사도행전 25:13~27 예수라 하는 이가 죽은 것을 살아 있다고

사도행전 25:13~27 예수라 하는 이가 죽은 것을 살아 있다고14 여러 날을 있더니 베스도가 바울의 일로 왕에게 고하여 이르되 벨릭스가 한 사람을 구류하여 두었는데15 내가 예루살렘에 있을 때에 유대인의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그를 고소하여 정죄하기를 청하기에 16 내가 대답하되 무릇 피고가 원고들 앞에서 고소 사건에 대하여 변명할 기회가 있기 전에 내주는 것은 로마 사람의 법이 아니라 하였노라18 원고들이 서서 내가 짐작하던 것 같은 악행의 혐의는 하나도 제시하지 아니하고19 오직 자기들의 종교와 또는 예수라 하는 이가 죽은 것을 살아 있다고 바울이 주장하는 그 일에 관한 문제로 고발하는 것뿐이라니24 베스도가 말하되 아그립바 왕과 여기 같이 있는 여러분이여 당신들이 보는 이 사람은 유대의 모든 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