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된 바 (로마서 3:9-20) 10절에서 바울은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고”말하면서, 우리가 다 죄인이라고 말하면서 그 죄인 됨의 논리를 밝히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내용에서 두 가지 사실을 보게 됩니다. 첫째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바울의 진지한 태도입니다. 11절을 읽겠습니다.“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바울은 가말리엘 문하생입니다.그의 밑에서 배우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다 깨달았다.”고 확신하는 사람들이 있었으나 “그들의 생각은 착각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그래서 바울은 12절에서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라고 했습니다.바울이 왜 예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