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유머 552

제일 좋은 성경말씀

제일 좋은 성경말씀 보신탕을 아주 좋아하는 목사님이 계셨습니다. 어느 여자청년이 성경공부를 끝내고, 수고하시는 목사님에게 식사대접을 해드릴려고 목사님께 여쭈었습니다. "목사님은 어떠한 음식을 좋아하세요?" "나는 보신탕이 먹고 싶은데요." 여자 청년이 "저는 보신탕을 먹지 못하는데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몸에 좋다고 보신탕을 먹으라고 하던데요. ^_^" "목사님 저는 성경을 10독을 했지만, 보신이 좋다는 말은 처음인데요." 목사님이 하시는 말씀... "창세기에 하나님이 보시니(보신)이 좋았더라.^------^

기독유머 2024.01.13

말이 되는 이야기

말이 되는 이야기 하나님께서 소를 만드시고 소한테 말씀 하시기를 "너는 60년만 살아라. 단 사람들을 위해 평생 일만 해야 한다." 그러자 소는 30년은 버리고 30년만 살겠다고 했다. 두번째 개를 만드시고 말씀 하시기를 "너는 30년을 살아라. 단 사람들을 위해 평생 집만 지켜라." 그러자 개는 15년은 버리고 15년만 살겠다고 했다 세번째 원숭이를 만드시고 말씀 하시기를 "너는 30년만 살아라. 단 사람들을 위해 평생 재롱을 떨어라." 그러자 원숭이도 15년은 버리고 15년만 살겠다고 했다 네번째 사람을 만드시고 말씀 하시기를 "너는 25년만 살아라. 너한테는 생각할수 있는 머리를 주겠다." 그러자 사람이 하나님께 말하기를 "그럼 소가 버린 30년, 개가 버린 15년, 원숭이가 버린 15년을 다 주세..

기독유머 2024.01.11

천국에 가려면

천국에 가려면 만약 내가 집과 자동차를 팔아서 그 돈을 몽땅 교회에 준다면 천국에 가게 될까요?" 주일학교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물었다. 아뇨!" 라고 아이들은 일제히 대답했다. 만약 내가 매일같이 교회 청소를 한다면 천국에 가게 될까요?" 아이들의 대답은 역시 노오!"였다. 그럼 내가 동물들에게 잘해주면 천국에 가게 되는 걸까요?" 아뇨!"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천국에 갈 수 있는 거죠?" 다섯 살 된 녀석이 소리쳤다. "죽어야죠!"

기독유머 2024.01.10

수녀원 앵무새

수녀원 앵무새 한 수녀원에서 젊은 수녀가 앵무새를 기르고 있었다. 그런데 이 수녀원에는 잔소리 심한 노 수녀가 앓아 누워 있었다. 젊은 수녀는 노수녀의 방에만 갔다 나오면 문을 쾅~ 닫고는 작은 소리로," 저 늙은 수녀 빨리 죽었음 좋겠다. 하고 중얼거리곤 했다. 그런데 방밖의 앵무새가 이 말을 배워서 문을 쾅 닫기만 하면 큰 소리로, " 저 늙은 수녀 빨리 죽었음 좋겠다!!" 하고 외치는 것이었다. 고민 끝에 젊은 수녀는 신부님을 찾아갔다. 자초지종을 들은 신부님은, "제가 사제관에서 기르는 앵무새가 한 마리 있는데 함께 길러 보세요. 짝이 생기면 그 말을 잊을지 혹시 압니까?" 그래서 새장 하나에 두 마리 새를 넣고 길렀다. 젊은 수녀가 노수녀의 방에서 나오며 문을 쾅하고 닫는 순간, 얄미운 앵무새가..

기독유머 2024.01.09

천국에서의 골프

천국에서의 골프 여러 해 동안 골프를 함께 쳐온 80줄의 두 노인이 있었다. 한 노인이 물었다. “이봐, 천국에서도 골프를 칠 수 있을까?” “그럼! 나는 확신하네.” 다른 노인이 대답했다. “그렇다면 말이야, 누가 먼저 죽든 먼저 간 사람이 곧바로 돌아와 사실 여부를 알려주기로 하세”라고 서로 약속했다. 몇 주 후 한 노인이 죽었고, 문상 온 다른 노인은 그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봐, 나야, 나. 자네에게 천국에 대해 말해주려고 다시 돌아왔어.” “그래? 그곳에 골프장이 있던가?” “그럼, 그런데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둘 다 있네. 좋은 소식은 천국에서도 골프를 칠 수 있다는 거야. 페어웨이는 넓고 평평하며, 모든 그린은 크고 부드러워 누구나 파를 잡을 수 있지. 그런데 말이야, 나쁜 소식은 자네..

기독유머 2024.01.07

양자택일해야 할 거 아니야

양자택일해야 할 거 아니야 한 사람이 복권이 당첨되게 해 달라고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1년, 2년이 지나도 포기하지 않고 기도했습니다. 끈질기게 매달렸습니다. 드디어 10년째 되던 날 하나님이 응답을 주셨습니다. "야, 야, 복권이나 사 놓고 기도해라." 그제서야 복권을 사 놓기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당첨되게 해 주십시오." 그러자 하나님이 또 다시 말씀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야, 야, 천 원짜리냐? 1억 원짜리냐?"

기독유머 2024.01.05

천국과 지옥

천국과 지옥 어느 날, 한 사람이 죽어서 하늘나라에 갔다. 평소에 얼마나 잘못 살았던지 제 발로 지옥을 찾아갔다. 그런데 지옥문 앞에 가 보니 '공사 중’ 팻말이 붙어있었다. 투덜거리며 돌아서려다 천사을 만나 이유를 물었다. 천사가 말했다. "한국 사람들 때문에 지옥을 리모델링 하고 있다." 한국사람들이 어찌나 찜질방 이랑 불 가마를 많이 다녔는지, 지옥 불 정도엔 끄떡도 않는다. '아 ∼ 따뜻하다. 아 ∼ 시원하다’고 한다. 그래서 지옥이 생긴 이래 처음 개 보수 공사를 하고 있다. 온도를 높이기 위해서." 그래서 그 남자는 다시 천국으로 갔다. 그랬더니 천국도 공사 중이었다. 천사를 만나 이유를 물었다. "천국도 한국사람들 때문에 공사 중 성형수술을 얼마나 해댔는지, 본인 여부를 확인하는데 시간이 너..

기독유머 2024.01.03

모자 쓴 학생

모자 쓴 학생 어떤 학생이 예배시간에 모자를 쓰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목사님은 영 눈에 거슬렸습니다. 나가는 시간에 목사님이 학생에게 물었습니다. “왜 예배시간에 모자를 쓰고 예배를 드리는가?” 학생은 잘못했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목사님을 뚫어지라고 바라보았습니다. 그리고 질문했습니다. “목사님은 왜 안경을 쓰고 있습니까?” “눈이 나빠서지.” 그러자 학생이 기다렸다는듯이 대답했습니다 “저도 머리가 나빠서 모자를 썼습니다.”

기독유머 2024.01.01

천국갈래 지옥갈래

천국갈래 지옥갈래 한 술주정뱅이가 결국 술에 의지하다 죽고 말았다. 천국 문앞에 천사가 기다리고 있었다. 천사: " 천국 갈래? 지옥 갈래? " 술주정뱅이 : 음.먼저 천국과 지옥 좀 관광시켜주세요. 천사: 관광? 음...좋다..가자! 이래서 먼저 지옥을 관광갔더니만 초호화판 룸살롱 최신식에 한 쪽에서는 도박과 술에 이쁜 여자까지!! 반면 천국에선 계속 예배만 드리고 있었다. 당연히 지옥을 선택한 술주정뱅이 ! 근데 이게 왠 걸? 지옥에 떨어진 술주정뱅이는 그대로 뜨거운 유황불에 떨어져 고통을 당했다. 처음 봤던 지옥과는 너무 달라서 천사에게 따졌다. 술주정뱅이 "이거 왜 처음 봤던 지옥과 틀려요?" 천사: ( 피식 웃으며) "어....그땐 관광비자였고 지금은 영주권 비자야!"

기독유머 2023.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