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믿음 진짜 믿음 어떤 사람이 교회에 기도하러 들어갔다.누군가 기도하고 있었다."하나님 아버지 100달러만 주세요.100달러만 주세요"하고 말이다. 그래서 이 사람이 지갑에서 100달러를 꺼내서 기도하던 사람에게 주었다.기도하던 사람이 "할렐루야"를 외치며 나갔다. 그리고 이 사람이 의자에 앉았다.조용히 두손을 모으고 기도했다. "하나님 이제 제 기도에만 집중해 주십시요." 기독유머 2024.05.23
간절한 기도 간절한 기도표류당한 두 사람이 구명보트에 몸을 지탱하고 있었다.사방 어디를 둘러보아도 망망한 바다뿐이었다.한 사람이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였다."오! 하나님! 만약 저를 구해주신다면 저의 재산의 절반을 바치겠습니다"하지만 아무런 희망이 보이질 않았다.오히려 풍랑만 더 심할 뿐이었다."오! 하나님, 살려주십시오.살려주신다면 제 재산의 3분 의 2를 하나님께 바치겠습니다"다시 아침이 되어도 구원의 손길은 닿지 않았다.한 사람은 다시 간절한 기도를 시작하였다."하나님, 제발 저의 이 간절한 기도를 받아주십시오.제 목숨을 구해주신다면 저의 재산...."그때 다른 한 사람이 소리쳤다."이봐, 거래 중단해!저기 섬이 보여!" 기독유머 2024.05.21
하루에 일곱 번씩 기도하게 하는 아내 하루에 일곱 번씩 기도하게 하는 아내18세기 스코틀랜드 목사였던 제임스 프레이저는 악처를 두었던 것으로 유명합니다.저녁에 귀가를 하면 그의 아내가 있는 방을 피해 곧장 서재로 갑니다.그렇지 않으면 아내의 악담을 고스란히 듣고 저주에 시달려야 했기 때문이죠.또한, 램프 기름과 석탄을 관리한 아내가 그에게 불을 밝히고 몸을 덥힐 수 있는 기름을 주지 않아 그는 깜깜한 서재에서 그대로 있을 수밖에 없었습니다.겨울에는 너무 추워서 손을 앞으로 쭉 뻗고 깜깜한 서재 안을 이리저리 걸어 다니곤 했다고 합니다.그가 죽은 후 사람들은 밤에 그가 얼마나 벽을 쳐댔는지 벽 한쪽이 움푹 패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다른 목사들이 자기 아내 자랑을 하면 그는“내 아내는 자네 아내들보다 내게 훨씬 더 잘한다네,하루에 일곱 번씩 .. 기독유머 2024.05.15
기도에 실패한 청년의 복수 기도에 실패한 청년의 복수대입시험을 앞둔 한 청년이 성당에 나와 큰 마리아상 앞에서 합격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지만 실패했습니다.재수를 하면서도 마리아상 앞에서 기도했으나 또 실패했습니다.삼수 때는 화가 잔뜩 난 얼굴로 마리아상을 보며 말했습니다. “이번엔 꼭 붙여주셔야 합니다. 만약 이번에도 떨어지면 당신을 부숴 버리겠습니다.”이때 지나던 수녀가 그 소리를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그리고 수녀는 큰 마리아상을 작은 마리아상으로 바꿔놓았습니다.아니나 다를까, 시험에 떨어진 청년이 씩씩거리며 성당을 찾아왔습니다.현관문을 밀치자 작은 마리아상만 보였습니다.한참을 노려보던 청년이 말했지요.“너희 엄마는 어디 계시니?” 기독유머 2024.05.13
어느 집사의 한마디 어느 집사의 한마디어느 집사님이 혼자서 등산을 하다가 실족하는 바람에절벽 밑으로 굴러 떨어졌다.집사는 위급한 상황에서도 용케 손을 뻗쳐 절벽중간에 서 있는 소나무 가지를 움켜 쥐었다.간신이 목숨을 구한 집사는 절벽 위에 대고 소리를 질렸다."사람살려 ! 위에 아무도 없습니까?"그러자 위에서 목소리가 들렷다."아들아! 염려말라 내가 여기에 있노라!"집사가 "누구 십니까?" 하고 물으니,"나는 하나님이다" 라는 대답이 들렸다.집사는 다급한 목소리로 소리질렀다."하나님 저를 이 위험한 곳에서 구해주시면신앙을 위해 목숨을 바치겠나이다.위에서 목소리가 들렸다."좋다.그러면 내가 시키는 데로 하여라 . 그나무를 놓아라.""아니 무슨 말씀이십니까? 저는 이걸 놓으면 떨어져 죽습니다.""아니다, 네 믿음데로 이루어질 .. 기독유머 2024.05.08
주님이 사시는 곳 주님이 사시는 곳 이스라엘의 최고 랍비와 교황이로마에서 만났다. 랍비는 탁자 위에 놓여 있는이색적인 전화기를 눈여겨봤다. "주님과의 직통전화입니다." 라면서교황은 랍비에게 사용해 보라고 권했다. 랍비는 한참을 통화했다.수화기를 내려놓은 그는요금을 지불하겠다고 우겨댔다. 통화시간을 체크한 교황은"50유로(56달러)" 라고 말했다. 몇 달 후 교황이 예루살렘에 갈 일이 있었다. 랍비의 책상 위에는 교황청 것과 똑 같은전화기가 놓여 있었는데그것 역시 주님과의 직통전화라고 했다. 랍비는 교황에게 그것을 사용해보라고 권했다.통화가 끝나자 교황도 요금을 내겠다고 했다. 랍비는 통화시간을 보더니"1.5세켙(0.42달러)" 라고 대답했다."어째서 그렇게 싸죠?" 라며교황은 눈이 휘둥그레져 놀라워했다. 랍비가 말하길, .. 기독유머 2024.05.04
성경책 판매원 성경책 판매원성경책 판매원을 모집하는 광고에한 남자가 응모하여 면접시험을 보았다. "저저저는 서서서성경책 파파판매원이 대대되고싶습니다".당연히 면접관은 이 사람의 판매능력을 믿을 수가 없었다.하지만 다른 곳에서의 판매능력을 보고 그 사람을 뽑았다.얼마 지나지 않아주위 사람들의 경악속에 말더듬이의 판매신장율은하늘을 찌를듯이 올라가고 그 회사에서 성경책을제일 많이 판사람이 되었다.얼마 후 회사에서는그 사람의 판매방법을 강연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었다. "이건 아아아주 가가가간단합니다.우우선 초초초인종 을 누누누루고사사사사람이 나오면 이이렇게 마말합니다. 서서서성경책을 사사사시겠읍니까?아니면 제제제제가 드드드들어가서...... 이이읽어 드드드드드드릴까요?. ...... 기독유머 2024.05.01
할머니의 성경 읽기 할머니의 성경 읽기몹시 추운 어느 겨울, 한 교회에 노총각 신임 목사가 부임했다.저녁 무렵 할머니 한 분이 불편한 게 없는지 살피러 왔다며먹을 것을 챙겨서 목사관을 찾았다. 목사와 할머니는 함께 저녁을 먹고 성경책을 읽고 있는데,목사가 가만히 보니 할머니가 성경의 내용은 읽지 않고사람 이름만 소리내 열심히 읽는 것이었다.이상하게 생각한 목사가 할머니에게 물었다.“할머니, 왜 사람 이름만 읽으세요?" 그러자 할머니가 웃으며 대답했다.“목사님도 참! 곧 하나님 앞에 갈텐데 성경을 다 읽어서 뭐해요? 이 사람들 다 천국에 있을 텐데,이름은 외워 가야 만나면 아는 척이라도 하지요.” 기독유머 2024.04.29
누가 십자가에다 예수님을 못박았지? 누가 십자가에다 예수님을 못박았지? 주일학교 설교시간에 목사님께서는 아이들에게 현실감있는 체험을 해주기 위해서 실제로 십자가 형틀에 굵은 못을 준비하고 큰 망치로 십자가에다 못을 박습니다. 꽝! 꽝! 꽝! 내 몸에다 못을 박는것처럼 듣는 사람들이 섬뜻할정도로... 모든 어린이들이 숙연하게 보는 모습을 보고 목사님은 더욱더 감동적이게 하려고 더욱더 세게 세게 망치로 못을 박습니다. 어린이 여러분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신 예수님은 얼마나 아프셨을까요? (눈물까지 흘려가시면서...) 아무 죄도 없으신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죄를 짊어지시고 이렇게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셨습니다. 목사님은 제일 감동적으로 보고 들은 한 유치부 어린이에게 물었어요. 예수님은 누가 십자가에 못밖았지? 그 어린이는 아무 말이 없었어요... 기독유머 2024.04.23
부인의 불만 부인의 불만 어느 날 주일 설교가 끝난 후 한 부인이 친구에게 불만을 털어놓았다. "오늘 성가대 합창은 여러 번 틀렸고, 목사님의 설교도 별 신통한 데가 없었어. 게다가 난방도 제대로 안 들어와 예배당이 얼마나 추웠다구 의자는 얼마나 딱딱한지." 바로 그때 부인의 열 살 짜리 딸이 끼어들면서 말했다. "엄마, 제발 그러지 마! 헌금함에 깨진 단추 몇 개 넣고는 불평하기는..." 기독유머 2024.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