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학개론

삶의 예배의 새 양상

Johnangel 2015. 11. 20. 23:31

삶의 예배의 새 양상


예배와 찬양과 기도의 삶으로 주님을 섬겨야 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께 감사하고 그 이름을 높이며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것입니다

찬양의 제사는 이 땅을 사는 우리가 언제 어디서나 드릴 수 있는 예배입니다

이 제사를 통해 예수님의 이름이 증거되고 따라서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십니다


지체를 사랑함으로써 주님을 섬겨야 합니다


주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구체적인 것이며 구체적인 관계를 통해 드러납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그 몸의 지체들을 사랑합니다

그래서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요일 4:20)


예배란 관계의 문제입니다

온전한 예배를 위해서는 예배자와 예배를 받으시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화목해야 하는데 그 관계에는 지체와의 관계도 포함됩니다

예배는 디아코니아를 통해 확장됩니다


하나님 나라의 건설로 주님을 섬겨야 합니다


예배는 증거를 일으킵니다

그리고 증거는 영적 전쟁을 동반합니다

말하자면 예배의 자연스러운 연장이 선교인 것입니다

예배를 통해 하나님과의 그리고 지체와의 사귐을 맛본 사람들은 세상이 바로 그 예배 관계 안에 들어오도록 증거의 삶을 살기 마련입니다

이것이 세상 속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중요한 자원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예배를 통해 확장되어 갑니다


예배자가 하나님의 생명을 누리며 성장하고 성숙해가듯 예배하는 공동체는 하나님의 능력을 충만히 누리며 성장하고 성숙해갑니다

이것을 통해 하나님 나라는 세상 속에 세워져 가고 하나님의 다스림은 곳곳에 미쳐지는 것입니다

에배하는 삶, 그것은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삶입니다 (마 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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