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교회의 온유한 지도자 (사도행전 7:35~36)
광야교회의 온유한 지도자 (사도행전 7:35~36) 38절을 읽겠습니다. “시내 산에서 말하던 그 천사와 우리 조상들과 함께 광야 교회에 있었고 또 살아 있는 말씀을 받아 우리에게 주던 자가 이 사람이라.” 여기에 “광야교회”라는, 용어가 나옵니다. 흔히들 많은 사람들이 교회는 “신약시대에만 있고, 구약시대에는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성경을 보면, 구약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임도 “교회”라고, 표현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모시시대의 교회를 놓고, 38절에서 “광야교회”라는, 구체적인 표현을, 처음 사용한 사람은 스데반집사입니다. 그렇다면 스데반집사는, 왜 광야교회라고 했을까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을 나와 40년 동안 하나님 앞에서 연단 받고 배우고, 기다린 곳이 바로 광야였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