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죽음의 길은 그리 멀리 있지 않다. / 쵸이선교사 삶과 죽음의 길은 그리 멀리 있지 않다. 어제 참 행복하고 정말 의미 있는 크리스마스 모임을 마치고 왔는데 날라온 수술 결과가 가슴을 찟는다. 내가 만난 환자 중에 가장 밝게 웃으며 아주 장난 스럽게 모든것을 받아들이며 수술 방으로 향했던 라젠드라는 이제 더 이상 이땅에서 볼.. 인도선교소식 2015.12.15
몸이 천근 만근 입니다. / 쵸이선교사 한주간이 시작됩니다. 여러가지 중요한 모임이 있고 기도할것이 참 많습니다. 한해를 마무리 하고 다음해의 계획을 결정해야 하고.. 이어지는 크리스마스 그리고 게노레인 보우 학교 일년중 최고의 시간인 부모님 초청 연례 발표해 행사가 있습니다. 그리고 성탄절 가족 초청 모임이 있.. 인도선교소식 2015.12.15
저에게 맡겨진 숙제를 끝내지 못했습니다. / 쵸이선교사 오늘 밤이 지나면 다음주가 찾아오지만 저에게 맡겨진 숙제를 끝내지 못했습니다. 내년에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결정 지어야 하는데 참 쉽지 않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해보지만 참 정답 없습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올해 재정적으로 가장 어려웠던 부분이 어린이 입양 사역을 통해서 .. 인도선교소식 2015.12.15
징글 / 쵸이선교사 감격의 밤입니다. 연합과 협력을 이루는 것은 오랜 꿈이고 기도제목이었습니다. 가뜩이나 힘이 없고 갖은 핍박과 어려움이 있는 이곳에서 그래도 우리가 살아나는 방법은 연합하고 협력이 최고라 생각하고 그렇게 한걸음 한걸음 왔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얼마나 힘들고 어렵고 고통스러.. 인도선교소식 2015.12.13
행복한 모임 / 쵸이선교사 연일 행복한 모임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모임이 계속 되다 보니 많이 피곤하고 여러가지로 견뎌야 할 상황이 다가 옵니다. 요즘 오릿사가 겨울이긴 하지만 낮에 온도가 30도를 계속 넘어서고 있다 보니 참 퍽퍽 합니다. 오늘은 지난 5년 넘게 계속 이어져온 이 지역 젊은이들의 축제인 징.. 인도선교소식 2015.12.12
기도해 주세요./ 쵸이선교사 기도해 주세요. 라젠드라 바트라. 14살. 태어날때부터 아프기 시작한 심장. 심장으로 통하는 피가 역류되어 계속 고통속에서 삶을 살았습니다. 입술이 파랗게 되고 손가락 끝이 파랏게 되고 조금만 뛰어도 심장이 터질것 같고 그래서 아무것도 할수 없게 되었습니다. 밀알이 란젠드라의 친.. 인도선교소식 2015.12.12
감동에 감동 / 쵸이선교사 하루가 참 빈틈없이 움직 입니다. 살아 있음에 그리고 산자의 책무를 감당할수 있음이 얼마나 감사한지.. 선이 평화가 학교에서 돌아왔습니다. 한달 반정도 있게 되는데 오자 마자 손가락에 기부스를 하고 온 평화. 그런데 기부스보다 더 심각한 것은 다리에 부상을 입었는데 2주동안 그냥.. 인도선교소식 2015.12.12
크리스마스 / 쵸이선교사 이땅의 어린이를 예수님께로.. 오늘은 게노레인 보우 학교에서 크리스마스 행사가 있었습니다. 학교를 우여곡절끝에 시작하고 그리고 학교의 시설이 갖추어지기 전에 저희들이 무엇인가 하면 얼마나 감시하는 눈길이 너무 많아서 참 부담되었는데 학교의 담장이 처진 이후에는 그래도 .. 인도선교소식 2015.12.12
긴박하고 바쁘게... / 쵸이선교사| 하루 하루가 참 긴박하고 바쁘게 움직입니다. 하지만 그 가운데에 사랑이 있고 웃음이 있고 감동이 있고 안타까움이 있고 때로는 분노가 있고.. 그렇게... 크리스마스 어린이 행사가 곳곳에서 시행되어지고 있습니다. 이땅의 어린이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지.. 조그마한 준비와 사랑에.. 인도선교소식 2015.12.12
생명 살리는 일 / 쵸이선교사 밀알의 생명 살리는 일이 계속 이루어짐에 감사가 있습니다. 새로운 심장 외과 과장이 와서 여러가지로 기도했는데 얼마나 열심이고 그리고 최선을 다해서 환자를 돌보는지 협력 병원 분위기가 참 좋아졌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계속 기도를 요청합니다. 린키 나약 17살 여 태어날.. 인도선교소식 2015.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