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경고 (빌립보서 3:17~21) 오늘 여러분들이 제목을 보셔도 알고, 성경본문을 보셔도 알겠지만 내용이 좀 무겁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보면 우리를 긴장시키는 내용입니다. 제가 이 말씀을 가지고 씨름을 하면서할 수 있으면 전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는데, 성령께서 계속 강권적으로 저를 떠밀었습니다. 그래서 ‘아, 이건 주님의 명령이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고 오늘 이 말씀을 들고 나왔습니다. 여러분들에게 성령께서 귀를 열어주시고 들을 수 있는 은혜를 허락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조나단 에드워즈 목사님은 지금으로부터 약 250년 전의 인물입니다. 미국 건국의 정신적 기초가 된 청교도신학을 대변하는 가장 탁월한 신학자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그는 위대한 설교자요, 또한 저술가입니다. 그리고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