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지금은 나그네 되어도" 찬송가 유래 이야기 찬송가의 508장을 작시한 엘라이져 캐슬(Elijah Cassel)을 기억하십니까? 그분은 본래 직업이 의사였고, 평신도 지도자로서 자신의 직업의 장에서 모범적인 삶을 살며, 그가 출석하던 네브라스카 교회에서 모범적으로 봉사하던 분이셨습니다. 그는 전도에 특별한 사명을 느끼며, 병원에서 많은 환자들을 전도하고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삶의 이유와 존재이유는 복음전도라고 고백하는 그런 분이셨습니다. 어느 날 그는 “돈 버는 것보다도 전도하는 것이 그렇게도 좋으냐?”는 질문을 받습니다. 그러자 그는 “그렇구 말구요. 결국 우리는 이 땅에서 나그네가 아닙니까? 나그네 인생에서 영혼 구원보다 더 가치 있고 고귀한 일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전도는 천사도 흠모하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