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영광에 대한 이야기 성경은 기본적으로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이다 성경을 그저 우리가 가진 문제에 대한 해답을 가르쳐 주는 자습서로만 보게 되며, 이야기들이 두서 없이 모여 있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결국에 가서는 따분해지거나 실망하게 되고 만다 성경이 우리 자신에 대한 것이기보다는 하나님에 대한 책이라면 어떨까? 성경의 모든 요소 -사건들에 대한 보고, 지혜의 정수, 서정적인 예언 - 가 모여서 존귀하신 하나님을 중심으로 하는 하나님의 모험담이 된다는 것을 발견하는 것은 얼마나 감격스러운 일인가! 우리는 성경이 꾸며 낸 이야기가 아니라 참된 이야기임을 익히 알고 있다 성경 이야기는 너무나 진실되어서 지금 이 순간에도 여전히 전개되고 있을 정도이다 또한 우리는 성경이 사랑 이야기라는 말도 종종 듣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