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원고 1294

록펠러가 세계 최고 부자로 살아갈 수 있었던 비결

록펠러가 세계 최고 부자로 살아갈 수 있었던 비결   록펠러에게 사람들이 그에게 물었습니다.“당신은 수십 년 동안을 세계 최고 부자로 살아갈 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입니까“. 그 물음에 록펠러는 이렇게 대답합니다.“나는 어머니로부터 받은 3가지 유산을 충실하게 지킨 것 밖에 없습니다,어머니는 나에게 3가지 분명한 유산을 주셨습니다,첫째는 ‘예배드릴 때는 반드시 맨 앞자리에 앉으라는 것이고둘째는 ‘반드시 교회에서 봉사하라’는 것이고세 번째는 ‘살면서 반드시 십일조를 드리라‘는 이 세 가지가 나의 어머니가 나에게 주신 신앙유산인데 나는 이 유산을 반드시 지켰습니다”라고 대답했다는 것입니다. 록펠러가 어렸을 때부터 어머니는 그에게 이 십일조 헌금하는 것을 교육했다고 했습니다.록펠러가 초등학생때 어려워서 신문 배..

설교원고 2024.06.29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2) (로마서1:16-17)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2) (로마서1:16-17)                                              17절에 보면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고 증언합니다.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난다고 했는데, 하나님의 의는 무엇입니까?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을 수 있게 해주는 것입니다.사실 의인 외에는 하나님 앞에 설 수 없습니다.죄인은 하나님 앞에서 죽을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하나님은 절대로 죄인과 함께 하실 수 없습니다.우리는 예외 없이 모두 죄인으로 하나님 앞에 서면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죄인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앞에 설 수 있게 됩니다...

설교원고 2024.06.29

진리 안에서 동역하는 사람 (요한3서 1:15)

진리 안에서 동역하는 사람 (요한3서 1:15) 여러분은 어떤 교회가 “건강한 교회”라고 생각하십니까?이 질문에 여러 대답이 있을 수 있습니다.그러나 적어도 교회건물이 그 교회의 건강을 보장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과 과거의 화려한 경력도 “교회건강의 보증수표”로는 부적격이라는 것입니다.물론 쾌적한 교회건물과 교회재정의 넉넉함은, 성도들의 헌신의 잣대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복된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교회건물이나 재정능력이 “교회의 영성”을 가늠할 수 있는 잣대는 결코 아닙니다. 사43:4절을 보면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고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사람들을 주어 너를 바꾸며 백성들로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하고 했습니다.따라서 한량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예수 피로 거듭난 우리가 “자신..

설교원고 2024.06.26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1) (로마서1:16-17)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1) (로마서1:16-17)                                              오늘 말씀은 신앙생활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16절에 보면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라고 바울은 증언합니다.2천 년 전 바울이 이 증언을 한 시대에는 로마제국이 지중해 세계를 장악했음에도 라틴어보다 헬라어가 더 통용되었습니다.즉 헬라의 철학과 전통이 여전히 지배라던 시대였습니다.한편 로마제국은 철저하게 권력과 무력을 신봉해 힘의 철학이 병존하던 시대였습니다.그런 가운데 사도 바울이 주장한 복음, 곧 갈릴리에 살고 있던 예수라는 목수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고 다시 부활했다는 것은 그리 대단한 것이 아니었습니다.로마제국이 추구하던 역사적이고도 철학적인 전통에 ..

설교원고 2024.06.24

내가 빚진 자라(2) (로마서 1:8-15)

내가 빚진 자라(2) (로마서 1:8-15)                                            바울의 위대함이 어디에 있습니까?“정각 정행” 즉 바르게 깨닫고 깨달은 것을 바르게 행하는 것입니다.아무리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한다고 해도, 바르게 깨닫지 못하면 소용없습니다.또한 아무리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깨달았다 해도, 바르게 행하지 못하면 의미가 없습니다.오늘날 우리 사회에 기독교인이 25%를 차지하는데도 이 땅의 화평과 사랑의 열매는 그만큼의 정도로 맺어지지 않고 있습니다.이유는 한 가지입니다.하나님을 사랑하는 데는 무척이나 익숙한데,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곧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그래서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명..

설교원고 2024.06.22

내가 빚진 자라 (로마서 1:8-15)

내가 빚진 자라 (로마서 1:8-15)                                             예수님께서 왜 이 땅에 오셨습니까?이유는 간단합니다.하나님과 본체가 같으신 하나님의 독생자께서 인간의 모습으로 오셨습니다.그리고 이 땅에서 잠시 사시다가 십자가에 달려 비참하게 돌아가셨습니다.왜 그랬을까요?하나님을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 본을 보이시기 위해서였고, 또한 사람을 어떻게 사랑하야 하는지 본을 보여 주시기 위해서입니다.예수님의 생애는 “하나님 사랑 + 사람 사랑 = 그리스도의 길”입니다.따라서 하나님을 사랑한다면서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참된 그리스도인일 수 없습니다.참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 사랑과 사람 사랑이 언제든지 함께 맞물려 있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이 점을 분..

설교원고 2024.06.20

은혜와 평강 (로마서 1:1-7절)

은혜와 평강 (로마서 1:1-7절)                                                진리의 노예가 되고 작은 사람이 되어야 사도로 부르심을 받을 수 있다면, 우리 가운데 사도로 부르심을 받을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왜냐하면 우리는 스스로 진리의 노예가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그런데 바울에 일어났던 일은 이 순서와 반대입니다.바울이 죄 가운데 있었음에도 주님께서 먼저 그를 택정하여 부르셨습니다.주님의 불러주심에 힘입어 바울은 파울로스, 즉 교만한 자리에서 겸손한 자리로 내려갈 수 있었고, 주님의 은혜 속에서 비로소 주님의 종, 진리의 노예가 될 수 있었습니다.그렇다면 여기서 한 가지를 더 생각해 봐야합니다.하나님이 불러주시고 택정해 주신 것이 뭐가 그토록 대단하고 기쁘며..

설교원고 2024.06.16

예수 그리스도의 종 (로마서 1:1-4)

예수 그리스도의 종 (로마서 1:1-4)                                              많은 사람들이 로마서를 “성경 중의 성경” “복음서의 핵심” “바울의 복음서”라 하고 “성경을 반지로 비유한다.”면 로마서는 그 반지의 “보석” 즉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합니다.실제로 지난 2천년 동안의 교회역사를 볼 때, 여러 위대한 인물들이 로마서의 영향을 받았고, 그간 생겨난 거의 모든 이단들도 또한 로마서의 영향을 받았습니다.따라서 로마서는 그만큼 중요한 책임을 알 수 있습니다.그렇다면 로마서가 왜 중요한지, 그 이유를 먼저 알아야 합니다.사도바울은 성경 총 13편의 서신을 기록했습니다.로마서를 제외한 나머지 서신들은 모두 자신이 세운 교회에 보낸 편지이거나, 디모데처럼 자..

설교원고 2024.06.14

주는 자의 행복 (디모데후서 2:1-2)

주는 자의 행복 (디모데후서 2:1-2)                                         “교회”는 내가 가지고 있는 못 쓰는 것을 주님께 갖다 맡기고, 주님으로부터 새것을 가지고 가는 “영적인 쇼핑 센타”가 교회입니다.이것은 공짜로 못쓰는 것을 버리고, 새것을 가지고 가는 것입니다.예수 믿으면, 누구든지 그 사람은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기독교 역사의 가장 위대한 인물이 “어거스틴”입니다.그러나 “어거스틴”이 얼마나 타락한 사람이었습니까?그는 보통 타락한 사람이 아니었지만, 예수그리스도에게로 나아갈 때, 인류역사 가운데 최고의 가치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따라서 우리도 가치 없는 죄인 된 존재이지만, 교회에 가면 금 그릇 같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새롭게 만들어 주시는 줄로..

설교원고 2024.06.12

더 큰 은혜, 더 큰 감사 (누가복음 17:11-19)

더 큰 은혜, 더 큰 감사 (누가복음 17:11-19)                                          감사 절기를 지키는 목적은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라.”는 것입니다.오늘 본문에는 열명의 문둥병자들이 예수를 만나서 깨끗함을 얻는 기적에 대하여 증거하고 있습니다.그런데 그 중의 한사람은 육체의 치유만이 아니라 영혼의 치유인 구원의 기적까지 경험하게 됩니다.다시 말해서 그는 다른 아홉 명의 문둥병자들과는 달리 주님으로부터 더 큰 은혜, 더 큰 기적을 경험하게 된 것입니다.여러분, 그 비밀이 궁금하시지 않습니까? 오늘은 맥추감사주일을 맞이하여 우리의 삶에서 보다 더 큰 은혜, 더 기적을 경험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이 사람에게서 배우고자 합니다. 1. 믿음입니다. 13절..

설교원고 2024.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