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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6:1~14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Johnangel 2023. 6. 5. 16:30

로마서 6:1~14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1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냐

2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

3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냐 

4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5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도 되리라

6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되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함이니

7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라 

8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9 이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으매 다시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 그를 주장하지 못할 줄을 앎이로다

10 그가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가 살아 계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 계심이니

11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

12 그러므로 너희는 죄가 너희 죽을 몸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에 순종하지 말고

13 또한 너희 지체의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14 죄가 너희를 주장하지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음이라

 

아담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대표의 원리와 연합의 원리에 대해 설명한 사도 바울은 자신이 율법의 역할에 관해 언급한 것과 관련하여 사람들이 율법 무용론 내지 율법 폐기론을 주장한 것으로 오해할 수도 있음을 들어 이제 사실이 그렇지 않음을 말하면서 죄가 더한 곳에 하나님의 구원의 은총이 더욱 풍성히 임한다면 인간이 죄짓는 것은 그리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있고 또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넘친다면 죄는 은혜를 촉진하는 것이 되므로 오히려 은혜의 수단으로 죄를 장려할 수 있다다는 율법주의자들의 복음과 율법에 관한 탁상공론을 배격하면서 이미 성도들은 골고다의 십자가 상에 달리셨던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이전의 죄악된 행실을 끊어 버리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을 살아감으로 더 이상 죄와 아무런 관계가 없는 죄에 대하여 죽은 상태에 있으므로 하나님을 계속 의지하며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가운데 여전히 죄와 싸워야하며 그리스도 안에서 옛 자아을 죽이고 정결한 새 생활을 하게 되는 예수 믿고 세례를 받은 성도는 우리의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죽으신 그분의 피 공로를 힘입어 진정한 세례를 경험한 자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고 더 이상 죄의 종노릇을 하지 말고 은혜를 더하게 하려면 더욱 죄를 지어야한다는 망발을 그치고 죄에 대하여 죽고 의로써 다시 사는 중생의 복음을 확증시켜야 하며, 죄로 인해 죽을 수 밖에 없었떤 우리의 죽음이 완전히 무덤에 장사되었으므로 다시금 법적 죄인으로서의 우리의 신분이 소생할 가능성이 전혀 없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분명하게 드러내는 그리스도의 부활이 우리의 구원과 영생에 대한 확실한 보장이 된다고 하고, 그리스도와 연합한 자는 죄에 안주하던 옛 성질이 변화하여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까지 자라기를 힘써야 하며 성도들이 그리스도와 연합하면 할수록 확실한 역사적 사건인 그리스도의 부활과 같이 성도의 부활도 확실한 미래적 사건이 되며 더욱 그리스도와의 연합이 견고해질것이라고 하면서, 정죄 아래에 있던 거듭나지 못한 자아, 즉 죄의 종노릇하던 옛사람이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은 것은 죄에 예속되어 도구로 사용당하고 있던 육신인 죄의 몸, 즉 옛 사람이 죄의 저주 아래에 있다 단번에 자유하게 되어 다시는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않게 하기 위함이므로, 그리스도의 대속 죽음을 믿고 그 피 공로를 힘입어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함을 얻은 모든 성도들이 죄수로 판결받은 상태에서 자유를 얻게 되며, 그리스도와 연합함으로 그의 대속 죽음의 효력이 성도들에게 미치면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듯이 성도들도 장차 부활하게 될것을 확신하는데 이는 예수께서 단번에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택정하신 모든 자들을 위한 대속 사역을 온전히 이루셨고 그 효력이 영원하므로 우리의 죄를 위하여 다시금 죽으실 필요가 전혀 없음을 알고 믿는데, 예수님께서는 자닛의 죄가 아니라 구원하기로 계획하신 인간의 죄를 친히 지시고 이를 속하기 위해 십자가에 달려 단번에 죽으심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시고 또 스스로 부활하셔서 살아나심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셨으므로,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살으심을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며 지체가 되어 연합한 성도들도 죄인의 신분에서 자유함을 얻은 것은 물로 실제적으로도 자신 가운데 꿈틀대는 죄의 성향을 죽이는 중에 날마다 하나님께 순복함으로 성화되어 가는 과정 중에 있으며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합하여 우리의 옛 사람을 죽이며 또한 그리스도의 부활하심 안에서 다시 살아 영적으로 하나님을 대할 수 있게 되며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이 헛되지 않도록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기 위해 몸의 사욕을 주깅는 가운데 자신을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들리며 그와 같이 살려고 힘써야 할 것이며, 죄가 성도들을 주관하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부단히 죄와 싸워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모습을 드러내 보여야 하며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능히 육신의 욕망을 제어하며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겨야 하고, 성도 자신의 모든 전인격을 죄에 내맡겨 불의를 행하는 악의 도구가 되게 하지 말고 주을 수 밖에 없는 처지에 있던 자신을 살려 주신 하나님에 대하여 빚을 진 자로서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의를 행하기에 전적으로 힘쓰며 사단의 능력을 제압하신 그리스도의 능력을 힘입어 항상 승리하는 삶을 사는 가운데 사랑과 희락과 화펴오가 오래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라는 의의 열매를 풍성히 맺는 의의 병기가 되게 하고, 죄의 왕노릇하여 자신을 지배하지 않도록 할것인데 이는 인간은 율법의 요구 조건을 충족시킬 수 없고 율법하에서는 늘 정죄당하며 죄가 왕노릇하는데 하나님의 은혜 아래 있는 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깨끗이 죄를 도말받게 되는 은혜를 받으므로 더 이상 그에게서 죄는 왕노릇을 할 수 없다고 하는 것을 보며, 믿음으로 구원을 얻은 자는 죄로 물든 옛 사람의 죄의 굴레에서 벗어나 진정 죄에 대하여 온전히 죽으며 성결을 실천하는 자가 되도록 죄로 물들었던 옛 생각과 행동을 십자가에 못박고 그리스도 안에서 날마다 새로워지며 영적으로 성숙해지는 삶을 살도록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가 되어 영적 전쟁 가운데 항상 승리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