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와 함께 걸어 갈 것인가?(4) (창세기 39:1-6) 오늘 우리가 생각해 볼 이 사람은 요셉입니다. 요셉 그는 어려서부터 친구가 없었습니다. 그는 꿈 이야기를 하면서, 다른 사람의 기를 죽여 놓았기 때문입니다. “너희들은 나를 위하여 절하였고 나는 그 절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하였고, 심지어는 “부모님까지도 자신에게 절을 하였다”는 그런 이야기를 하니까 자연스럽게 그는 형제들로부터 왕따가 되었고, 늘 항상 혼자였습니다. 그런데 이 요셉을 왕따 시키지 않고 늘 그와 함께 하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 친구는 바로 그에게 꿈을 주었고, 용기를 주었고, 내일의 소망을 주었던 하나님이셨습니다. 얼마나 하나님께서 요셉의 좋은 친구가 되어 주셨는지, 그가 형들에 의하여 애굽에 종을 팔려왔지만, 그는 그 주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