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가소성 이론과 하나님께서 주신 능력 인간의 뇌는 고정돼 있지 않고 지식이나 경험이 쌓이면서 계속 변화한다는 이론이 뇌 가소성 이론(Neuroplasticity theory)입니다. 사용할 수록 학습할 수록 더 강해지고 건강해지는 겁니다. 살아있는 동안은 항상 860억개 이상의 뇌세포가 몸의 모든 감각을 활용해 다양한 방법으로 학습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일부 뇌손상이 있더라도 다른 뇌세포들이 일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대단하죠. 영국 런던의 택시기사가 되기 위해서는 거미줄처럼 얽힌 복잡한 런던 골목길을 모두 기억해야 면허가 발급된다고 합니다. 이 과정이 너무 어려워서 최종 합력하는데 까지 평균 4,000시간 걸린다고 합니다. 하루 8시간씩 배운다고 하면 약 1년 반정도 공부를 해야한다는 계산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