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신앙글 617

선키스트 오렌지와 엘버트 레스커

선키스트 오렌지와 엘버트 레스커 여러분 오렌지 주스 좋아하세요? 1900대 초반에는 아무도 오렌지 주스를 마시지 않았다고 합니다. 오렌지 주스는 ‘현대 광고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앨버트 래스커’가 만들었는데요? 이런 사연이 있습니다. 캘리포니아에서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엄청난 양의 오렌지 열매가 생산됐습니다. 앨버트는 오렌지 소비를 급격히 늘리라는 임무를 맡고 고심하던 끝에 오렌지 주스 한잔에 오렌지 두 세개가 들어간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그리고는 10센트(당시 한국돈으로 200원 정도)에 착즙기를 사면, 오렌지 3개씩을 공짜로 나눠줬습니다. 어떻게 됐을까요? 착즙기가 싸서 많이 팔리기도 했지만, 오렌지도 많이 팔렸습니다. 순식간에 해결 됐죠? 지금도 선키스트 라는 회사로 승승장구 하고 있습니다. 오..

좋은 신앙글 2024.03.09

우리는 포기했어도 하나님은 절대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우리는 포기했어도 하나님은 절대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이기고 싶지만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하면 이미 우승 후보는 될 수 없다. 질 거라고 생각하면 지게 된다. 성공의 씨앗은 성공하려는 의지요, 이는 곧 마음가짐에 달려있다. 강하고 빠른 자만이 늘 인생의 전쟁에서 승리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자가 조만간 승리한다.” 믿음에 대한 닐 엔더슨 목사님의 말입니다. 얻어맞을 거라고 생각하면 얻어맞게 됩니다.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절대 해 낼 수 없습니다. 부정적으로만 생각해도 될 일이 안되는데 우리의 믿음은 어떨까요? 그리스도인이 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어도 사탄의 속임수 때문에 믿음이 방해받습니다. 어떤건 하나님도 하실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죠? 우리는 포기했어도 하나님은 절대..

좋은 신앙글 2024.03.07

여러분은 누구십니까?

여러분은 누구십니까?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면 아이들에게 항상 이렇게 질문하는 집사님이 있습니다. “내가 누구냐? 내가 어떤 사람이냐?” 아이들의 답은 “아빠, 사장, 교수” 이런 대답을 하겠죠? 여러분은 누구십니까? 아직 방학이라 자고있는 학생일수도 있고 주부, 직장인, 의사, 목사님, 선생님일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직업으로 여러분을 결정하는 것만은 아닙니다. 여러분은 누구십니까? 이름이나 직업, 국적, 교단, 성별은 여러분을 단적으로 나타내는 지표가 되지 못합니다. 그럼 여러분은 누구신가요? 어떤 말로 누구인지 결정할 수 있을까요? 닐 엔더슨 목사님의 《내가 누구인지 이제 알았습니다》라는 책에는 ‘나’라는 사람의 기본 정의를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 라고 말합니다. 직업이 나를 정의하지 못하지..

좋은 신앙글 2024.03.06

아이가 공부 잘하고 건강하고 잘 어울리는 비결

아이가 공부 잘하고 건강하고 잘 어울리는 비결 공부 못하는 아이가 공부를 잘 하는 비결, 감기를 달고 살던 아이가 건강해지는 비결, 어느 모임이든 잘 어울리는 비결이 있는데 가르쳐 드릴까요? 영국의 정치가 윈스턴 처칠은 초등학교 때 부터 공부에는 전혀 흥미가 없었고 당연히 성적이 좋지 않았습니다. 몸은 허약했고 놀림받기 일쑤였습니다. 그러던 중 어떤 계기로 원칙을 세우고 지키기 시작합니다. “나는 하루 다섯시간씩 책을 읽는다.”, “하루 두 시간씩 운동을 한다.”, “아무리 기분 나쁜 일이 있어도 활짝 웃는다.” 이 세가지 원칙을 철저하게 지켰습니다. 덕분에 멍텅구리로 놀립받던 처칠은 천재적인 사람이 되었고, 운동을 꾸준히 한 덕분에 못된 아이들이 함부로 시비를 걸지 못했습니다. 이런 처칠은 전쟁을 승리..

좋은 신앙글 2024.02.29

예배의 힘

예배의 힘 소설 《가시고기》의 저자 조창인 작가는 일찍 아버지를 여의고 가난하게 성장해서 기자가 되었습니다. 어느 날 취재한 사건이 잘못되면서 명예 훼손으로 만삭된 아내를 남겨 두고 옥살이를 했습니다. 뜻하지 않게 조직폭력배들이 수감된 감방에서 숨도 제대로 못쉬고 지냈습니다. 어느 날 두목이 그를 불렀습니다. "야! 너 교회 다녀?" "안 다닙니다." "찬송 아는 것 있어?" "모릅니다." "그럼, 성경은 읽어 봤어?" "예, 성경을 다 읽지는 않았고 대학 다닐 때 서양 문화사 시간에 관심이 있어서 신약성경만 읽어 봤습니다." "그럼, 됐어. 오늘부터 예배 인도하고 설교도 해!" 황당한 명령을 받았습니다. 거절했다가 무슨 일을 당할지 몰라 시키는 대로 찬송을 부르고 억지로 설교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좋은 신앙글 2024.02.27

선한 사마리아인이 되어주세요

선한 사마리아인이 되어주세요 강도만난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강도에게 가진것을 다 빼앗긴것도 억울한데 심각한 부상을 당해 피흘리고 쓰러져 있습니다. 그냥 두면 죽을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혼자서 몸을 가눌 수도 없는 상황! 제사장과 레위인은 피해서 지나갑니다. 혹여라도 건드려 부정하게 되면 예배를 인도할 수 없는 상황이라서 그런가요? 그런데 당시에 사람취급도 못받던 사마리아인 한 사람이 강도만난 사람을 일으켜 돌봐줍니다. 이전엔 전혀 알지 못한 사람이지만, 죽어가고 있는 사람을 돌봐준건 오직 사마리아인 뿐이었습니다. 시간과 문화의 경계를 넘어 친절과 이타적인 사랑을 베풀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전해주신 비유에서 진정한 긍휼과 사랑은 국경과 편견을 초월한다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줍니다.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좋은 신앙글 2024.02.25

죽음의 도시 알모롱가를 변화시킨 마리아노 목사

죽음의 도시 알모롱가를 변화시킨 마리아노 목사 과테말라에는 ‘죽음의 도시’ 라고 불리우는 ‘알모롱가’ 라는 곳이 있습니다. 인구는 2만명 밖에 안되는 작은 도시인데요 교도소는 네 개가 있었습니다. 그것도 범죄자로 정원이 초과되어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술과 마약에 중독되어 있었고, 사소한 다툼도 폭력으로 해결해서 치안까지 불안한 도시였습니다. 아이들은 학교에 다니지 못했고 방치되어 길거리를 떠돌았습니다. 악순환의 연속이었어요. 누가 이 도시를 변화시킬 수 있을까요? 알모롱가 출신으로 술 중독이었던 청년 마리아노는 예수님을 영접하고 새사람이 되어 목사님이 되었습니다. 기도중에 ‘고향으로 가서 복음을 전하라’는 소명을 받고 죽음의 도시 알모롱가로 왔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목사님을 납치하기도 하고 죽음의..

좋은 신앙글 2024.02.22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여러분은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원하시죠? 생각의 범위가 넓어졌으면 좋겠고, 학교나 교회, 속해있는 조직에서 인정받는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남들은 다 앞으로 가는데 나는 이렇게 있어도 되나?’ 하는 불안함이 있기도 합니다. 벤저민 하디의 《퓨처셀프》라는 책에 보면 비지니스 전략가 찰리 존스의 말을 인용하면서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훌륭한 사람을 만나거나 좋은 책을 읽지 않으면 5년 뒤에도 똑같은 모습이다.”라고 꼬집습니다. 하루하루 더 나은 환경과 더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새로운 일을 경험하라고 합니다. 역대하 15장 15절 말씀입니다. "온 유다가 이 맹세를 기뻐한지라 무리가 마음을 다하여 맹세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를 찾았으므로 여호와께서도 그들을..

좋은 신앙글 2024.02.15

표현할 때 강해지는 감사의 힘

표현할 때 강해지는 감사의 힘 작가이자 교육자인 조 디스펜자_Joe Dispenza는 ‘감사’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감사는 무언가를 받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감정이다. 감사 라는 감정에는 ‘감사한 일이 이미 일어났다’라는 신호가 들어있다. 따라서 감사하거나 고마움을 느낀다는 것은 궁극적으로 이미 받은 상태에 있음을 의미한다. 감사함을 나타낼 때 우리의 무의식은, 미래의 현실이 지금 이 순간에 나타난 것이라고 믿기 시작한다.” 감사의 힘은 표현하는데 있습니다. 표현하는 순간 강력한 힘, 강력한 신호가 우리 몸에 전달됩니다. 뇌는 그 일이 과거에 이루어졌는지 현재에 이뤄진 상황인지 알지 못합니다. 감사하면 그 힘이 더욱 강력해져서 하던 일을 계속하게 하거나 감사한 일의 동력을 불어 넣어줍니다..

좋은 신앙글 2024.02.04

다른 사람을 대하는 원칙

다른 사람을 대하는 원칙 달라도 너무 다르고, 어쩜 그렇게 내 생각과 다른지 비슷한 부분이 전혀 없는 것 같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안 만날 사람이면 상관 없지만 자주 만나야 하는 가족이면 난감합니다. 가르칠 수 없고, 배울수 있는 상황도 아닙니다. 그저 맞춰가면서 사는 거죠? 충페이충의 《심리학이 분노에 답하다》 라는 책에 보니까 조화로운 방식으로 차이를 해결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수용’과 ‘존중'이라고 말합니다. 두 사람이 함께 지낼 때 신념이 같은 부분은 서로 사랑하고, 다른 부분은 서로 간섭하지 않고 수용하고 존중하는 것이 건강한 관계의 비결이라고 말합니다. 잘 지내려면 같은 생각은 더욱 사랑하고 다른 부분은 존중하라는 말입니다. 빌립보서 2장 3절 말씀에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좋은 신앙글 2024.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