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크를 줄이지 않고 없애는 방법뉴욕타임즈에서 ‘냅킨 위의 재무설계’로 유명한 ‘칼 리처즈’는 이런말을 했습니다. “당신이 모든 시나리오를 남김없이 고려했다고 생각한 후에 남는 것이 리스크다.” 라고요. ‘리스크_Risk’를 한국말로 번역하면 ‘위험’입니다. 미리 어떤 일이 있을 법한 상황에 대비해 피할 방법을 강구해 놓는게 리스크를 줄이는 방법입니다.없애지는 못합니다.투자를 할 때도, 행사를 할 때도, 특별한 일이 아닌 일상을 살 때도, 최적의 상황과 최악의 상황을 다 고려해야 하는 이유는 바로 위험을 최소화 하고싶기 때문입니다. ‘혹시 이렇게 되면 어쩌지?’ 라고 생각했던 일들을 미리 생각하면 방어하는 것이고, 미쳐 생각하지 못했으면 리스크 즉, 위험이 커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