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관리 할 수만 있다면 하루를 24시간이 아니라 25시간 28시간 처럼 쓰고 싶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시간을 잘 활용하는데 어떤 사람들은 시간을 잘 흘려보냅니다. 바쁜 것 같은데 잘 준비해서 일을 해 내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시간이 많은 것 같아도 여유가 없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경우에 속하세요? 시간이 없어 과제를 할 수 없다는 학생들에게 교수님은 통을 하나 가져와 자갈을 가득 담으며 이렇게 말합니다. “통이 다 찼나요?” 학생들은 대답합니다. “네.” 그러더니 모래를 붓습니다. 그리고 다시 물어봅니다. “통이 다 찼나요?” 그제서야 학생들이 “네.” 라고 더 자신있게 대답합니다. 그런데 교수님은 거기에 물 한바가지를 또 붓습니다. 한 방울도 넘치지 않고 다 들어갑니다. 가혹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