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짐 맡은 우리 구주 모든 찬송가집에 실려 세계적으로 애창되고 있는 찬송가 “죄짐 맡은 우리 구주(What a friend we have in Jesus)”의 작시자인 죠셉 스크라이븐은 1819년 9월 10일 아일랜드 다운(Dawn)군 시패트릭(Seapatrick)에서 태어나 더블린의 트리니트 대학을 졸업하였다. 훌륭한 가문에서 태어나 좋은 대학을 나.. 찬송이야기 2015.10.02
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이 찬송가는 엘리사 호프먼 목사가 작사했습니다. 어느 날 아주 큰 시련을 당한 성도가 호프먼 목사를 찾아와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근심에 싸인 저는 무엇을 해야죠?”라고 울부짖었습니다. 호프먼 목사는 한참 동안 그 성도의 하소연을 다 들어준 다음 간절한 마음으로 위로의 주.. 찬송이야기 2015.10.01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 (453장) 장수철 작곡 / 최봉춘 작사 한국 음악을 대표하는 음악가 중 한 사람인 장수철 박사(1917~1966)는 예수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따르며 살았던 인물로, 그의 삶은 아직도 많은 사람의 가슴 속에 남아 있다. 장수철 박사는 평양에서 장로의 손자로 태어났다. 서울.. 찬송이야기 2015.09.23
나 같은 죄인 살리신 뿌리라는 영화에 보는 것처럼 아프리카에 가서 수많은 사람을 잡아다가 팔아먹는 천하에 나쁜 짓만 하던 어떤 악질적인 사람이 예수를 영접하고 새 사람이 되어 신학교 들어가 목사가 됩니다. 그는 목사가 되었어도 목사 가운을 한 번도 입지 않습니다. “나 같은 죄인이 어떻게 그 가운.. 찬송이야기 2015.09.14
우리가 지금은 나그네 되어도 찬송가의 508장을 작시한 엘라이져 캐슬(Elijah Cassel)을 기억하십니까? 그분은 본래 직업이 의사였고, 평신도 지도자로서 자신의 직업의 장에서 모범적인 삶을 살며, 그가 출석하던 네브라스카 교회에서 모범적으로 봉사하던 분이셨습니다. 그는 전도에 특별한 사명을 느끼며, 병원에서 많.. 찬송이야기 2015.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