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교회의 꿈을 갖자 (계시록 1:9-20) 오늘은 우리 교회가 설립 기념주일을 맞이한 감격스런 날입니다. 다시 말해서 오늘은 우리 교회의 생일이라는 것입니다. 오늘이 있기 까지 그 이름도 모르고 얼굴도 모르는 수많은 우리 믿음의 선진들은 하나님의 구원계획의 계보를 이어가며 열정적으로 이 교회를 섬기다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천국에 가셨습니다. 그리고 그 분들의 계보를 잇대어 오늘날 우리는 선진들처럼 교회를 섬기며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시간 할 수 만 있다면 천국에 계신 그 어르신들을 모두 다 이 자리에 모시고 함께 축제의 예배로 하나님께 나아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히12:1절의 말씀대로 그 분들은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되어” 하나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