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3 22

믿음과 감사 (누가복음 17:11~19)

믿음과 감사 (누가복음 17:11~19) 사람은 누구나 다 가진 것이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것을 가진 사람이 있는 반면에 적게 가진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자신이 가지고 있다고 해서 모두 다 자신의 것이 아닙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창조주 되신 하나님의 소유로, 우리 인간들은 다만 하나님이 주셔서 받았을 뿐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얼마나 많이 소유했다 할지라도 자랑할 수 없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모두 하나님이 각 사람들에게 주신 선물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별로 가진 것이 없어서 특별히 제 것이라고 주장할 것이 없습니다만, 꼭 한 가지는 제 것이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제 호주머니 안에 들어있는 지갑입니다. 한번은 아내가 생활비가 떨어졌는지 제게 돈을 달라고 했습니다. 그러..

설교원고 2024.04.23

걔속 웃기는 놈

걔속 웃기는 놈 어느 날 교수님이 강단에 올라 강의를 하려고 돌아서자 학생들이 마구 웃어대는 것이었습니다. 교수님의 바지가 터져 빨간 팬티가 다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그것도 모르는 교수님은 “조용히 하세요.” 하고 주의를 주었죠. 그런데도 학생들이 계속 웃어대자 교수님이 학생들을 똑바로 바라보면서 근엄하게 말했습니다. “계속 웃는 놈들도 나쁘지만 계속 웃기는 놈이 더 나빠!”

유머글 2024.04.23

마하트마 간디의 지도력

마하트마 간디의 지도력 간디에게 어느 날 열다섯 살 먹은 아들을 데리고 한 어머니가 찾아왔습니다. 어머니가 간디에게 "간디 선생님, 제 아들을 좀 도와주세요. 제 아들이 설탕을 너무나 좋아해서 건강을 해치도록 즐겨 먹습니다. 아들이 간디 선생님의 말씀은 듣겠다니까 아들에게 설탕을 끊으라고 일러 주세요." 하고 부탁하였습니다. 이 부탁을 들은 간디는 얼마 동안 침묵을 지키고 있더니 "보름 뒤에 다시 오신다면 그때 도와 드리겠습니다."라고 대답하였습니다. 그 어머니는 보름 뒤에 아들을 데리고 다시 찾아갔습니다. 그때서야 간디는 그 아들에게 간곡하게 "젊은이, 설탕은 건강에 나쁜 거니까 끊게."하고 타일러주었습니다. 그 소년은 존경하는 선생님의 말이기에 즉석에서 대답하였습니다. "선생님의 말씀이니까, 오늘부터..

좋은글 2024.04.23

누가 십자가에다 예수님을 못박았지?

누가 십자가에다 예수님을 못박았지? 주일학교 설교시간에 목사님께서는 아이들에게 현실감있는 체험을 해주기 위해서 실제로 십자가 형틀에 굵은 못을 준비하고 큰 망치로 십자가에다 못을 박습니다. 꽝! 꽝! 꽝! 내 몸에다 못을 박는것처럼 듣는 사람들이 섬뜻할정도로... 모든 어린이들이 숙연하게 보는 모습을 보고 목사님은 더욱더 감동적이게 하려고 더욱더 세게 세게 망치로 못을 박습니다. 어린이 여러분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신 예수님은 얼마나 아프셨을까요? (눈물까지 흘려가시면서...) 아무 죄도 없으신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죄를 짊어지시고 이렇게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셨습니다. 목사님은 제일 감동적으로 보고 들은 한 유치부 어린이에게 물었어요. 예수님은 누가 십자가에 못밖았지? 그 어린이는 아무 말이 없었어요...

기독유머 2024.04.23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베란다 문을 여는데 ‘스르르’ 잘 열려야 하는 문이 무겁고 뻑뻑합니다. 열리긴 하는데 ‘이렇게 무거운 문이었나? 갑자기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하면서 닫아도 보고, 열어도 봅니다. 힘으로 한 두번 열고 닫아 보고는 유심히 베란다 문을 들여다 봅니다. 벨벳 옷걸이가 하나 떨어져서 베란다 문과 열고 닫힘을 같이 하고 있었습니다. 옷걸이 재질이 좀 특이해서 그런지 소리도 안났습니다. 옷걸이를 빼고 내고 나니, 문은 다시 ‘스르르’ 열립니다. 다행히 고장 난게 아니었어요. 별것도 아닌것이 힘을 빼게 만들었습니다. 작은 옷걸이 하나가 문의 무게를 바퀴의 역할을 못하게 했습니다. 짖누르지 않고 발목만 잡아도 가는 길을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상황은 같은데 ..

좋은 신앙글 2024.04.23

신명기 32:15~33 만일 그들이 지혜가 있어 이것을 깨달았으면 자기들의 종말을 분별하였으리라

신명기 32:15~33 만일 그들이 지혜가 있어 이것을 깨달았으면 자기들의 종말을 분별하였으리라 15 그런데 여수룬이 기름지매 발로 찼도다 네가 살찌고 비대하고 윤택하매 자기를 지으신 하나님을 버리고 자기를 구원하신 반석을 업신여겼도다 16 그들이 다른 신으로 그의 질투를 일으키며 가증한 것으로 그의 진노를 격발하였도다 21 그들이 하나님이 아닌 것으로 내 질투를 일으키며 허무한 것으로 내 진노를 일으켰으니 나도 백성이 아닌 자로 그들에게 시기가 나게 하며 어리석은 민족으로 그들의 분노를 일으키리로다 28 그들은 모략이 없는 민족이라 그들 중에 분별력이 없도다 29 만일 그들이 지혜가 있어 이것을 깨달았으면 자기들의 종말을 분별하였으리라 약할 때 강함을 주시고 가난할 때 부요케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

신명기 32:15~33 만일 그들이 지혜가 있어 이것을 깨달았으면 자기들의 종말을 분별하였으리라

신명기 32:15~33 만일 그들이 지혜가 있어 이것을 깨달았으면 자기들의 종말을 분별하였으리라 15 그런데 여수룬이 기름지매 발로 찼도다 네가 살찌고 비대하고 윤택하매 자기를 지으신 하나님을 버리고 자기를 구원하신 반석을 업신여겼도다 16 그들이 다른 신으로 그의 질투를 일으키며 가증한 것으로 그의 진노를 격발하였도다 17 그들은 하나님께 제사하지 아니하고 귀신들에게 하였으니 곧 그들이 알지 못하던 신들, 근래에 들어온 새로운 신들 너희 조상들이 두려워하지 아니하던 것들이로다 18 너를 낳은 반석을 네가 상관하지 아니하고 너를 내신 하나님을 네가 잊었도다 19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보시고 미워하셨으니 그 자녀가 그를 격노하게 한 까닭이로다 20 그가 말씀하시기를 내가 내 얼굴을 그들에게 숨겨 그들의 종말..

매일성경큐티 2024.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