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김을 주시는 하나님 (고린도전서 15:57-58) 성경에 보면, 경쟁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조카 롯과 경쟁자입니다. 그래서 “양 쪽 목자들이 서로 다투어 싸웠다”고, 했습니다. 아마 서로 좋은 초장을 차지하려고, 경쟁하다 보니, 그렇게 되었을 것입니다. 이삭과 이스마엘도, 경쟁자입니다. 이스마엘이 어린이삭을 좀 괴롭히는 것을, 사라가 보고 얼마나 화가 났든지, 그날로 하갈과 함께 이스마엘을 집에서, 쫓아내버렸습니다. 그 후 이삭과 이스마엘은 평생 경쟁자로서 살았고, 지금까지도 그 후손이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쌍둥이로 태어난 야곱과 에서도, 아주 팽팽한 경쟁자입니다. 성경을 보면 “그들이 얼마나 치열하게 경쟁했는가?”를, 볼 수 있습니다. 아마 여러분들도 경쟁자를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