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찬송가 337장) 찬송가 유래 이야기 1894년 따뜻한 어느 날이었다. 엘리샤 호프만목사가 한 교인의 집을 방문하고 있었는데 마침 그 집 부인이 무슨 일 인지 비통해 하다가 호프만 목사를 보자 쓰러질 듯 달려들더니 울부짖는 것이었다. “목사님 저는 이제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어찌하면 좋지요?” 이때에 호프만 목사는 “주님께 아뢰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습니다. 예수님께 아뢰십시오!! ” 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한동안 말없이 깊은 생각에 잠겨 있던 그 부인은 눈을 뜨더니 “예! 예수님께 아뢰어야지요.”라고 대답 하였다. 심방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호프만 목사는 그 여인에게 했던 말이 계속해서 머리에 맴돌고 있는 것을 느끼고 한편의 찬송시를 지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주님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