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 일이 있어 천국 종 치네 (찬송가 509장) 찬송가 유래 이야기 이 찬송을 작곡한 루트는 특이하게도 노래 중에 “어린 혼혈아”라는 표현을 사용하였다. 이는 흑인과 백인 사이에서 태어나자마자 버림을 당하는 가엾은 혼혈아들을 수용하는 한 고아원이 있었는데, 재정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되자 재정적으로 후원하고 있던 루트가 많은 대중들에게 이런 어려움을 알리고자 작곡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 결과 작곡된 이 찬송을 통해 고아들의 용기를 복 돋워 주었으며 당시 대단하게도 널리 알려지게 되어 많은 사람들의 감동과 후원이 넘치게 되었다. 그리고 그 노래를 우연히 듣고 감동을 받은 윌리암 커싱목사는 이 경쾌하고 아름다운 이 곡의 선율의 맞추어 “하늘의 종을 울려라”는 이 찬송시를 쓰게 되었던 것이다. 커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