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02 29

찬양 중의 주의 사항 - 특별한 찬양

찬양 중의 주의 사항 - 특별한 찬양 찬양 중에 특별히 놀랍게 다가오는 찬양이 있습니다 (생각지 않았는데 모든 이들이 그 찬양을 부르며 기뻐하고, 힘을 얻고, 모두가 하나가 되는 그런 곡이 있습니다) 어떤 모임에서는 마지막날 그 모임의 주제가를 결정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이야기는 하나님께서 특별히 그 모임에 주시는 찬양이 있다는 것입니다 다른 표현을 구하자면, 하나님께서 이 모임을 통하여 듣기 원하시는 찬양을 허락하실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 때 결정되는 찬양은 그 모임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이 반대하지 않고 다 원하는 찬양임을 우리는 볼 수 있게 죕니다 우리가 찬양을 인도하는 중에 이런 찬양을 느끼게 될 때 결코 거부해서는 안됩니다 내가 원하지 않은 것이라 할지라도 그 찬양에 우리가 민감해지면 그 때에는 ..

찬양학개론 2023.07.02

격려와 칭찬의 힘

격려와 칭찬의 힘 "격려는 귀로 먹는 보약이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배경은 미국입니다. 톰슨 선생이라는 초등학교 여교사가 있었다. 개학 첫날, 담임을 맡은 5학년 반 아이들 앞에 선 그녀는, 아이들에게 거짓말을 했다. 아이들을 둘러보고 모두를 똑같이 사랑한다고 말했던 것이었다. 그러나 바로 첫 줄에 구부정하니 앉아 있는 작은 남자아이 '테디'가 있는 이상 그것은 불가능했다. 톰슨 선생은, 그 전부터 테디를 지켜보며 테디가 다른 아이들과 잘 어울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옷도 단정치 못하며, 잘 씻지도 않는다는 걸 알게 되었다. 때로는 테디를 보면 기분이 불쾌할 때도 있었다. 끝내는 테디가 낸 시험지에 큰 X표시를 하고 위에 커다란 F자를 써 넣는 것이 즐겁기까지 한 지경에 이르렀다. 톰슨 선생님이 ..

좋은글 2023.07.02

하버드 심릭학 강의와 미소를 머금은 인사법

하버드 심릭학 강의와 미소를 머금은 인사법 어느 날 오후, 앨리스는 혼자 집에 있다가 누군가 문 두드리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문을 열었는데 식칼 한 자루를 들고 험악하게 서 있는 남자를 발견합니다. 너무 놀랐지만, 상냥한 미소를 지으며 당황하지 않고 얘기합니다. “깜짝 놀랐네요. 주방용품 판매하시는 분인가요? 안그래도 칼이 하나 필요했는데 괜찮아 보이네요. 일단 들어오세요” 긴장한 내색을 보이지 않으려 계속 말을 이어갑니다. “그런데 예전의 제 이웃과 많이 닮으셨네요. 덕분에 좋은 추억이 떠올랐어요. 감사해요" 흉악한 짓을 하려고 앨리스의 집을 두드린 그 남자는 엘리스가 건넨 ‘칼 값'을 받아들고 문을 나서며 이렇게 얘기합니다. “아주머니, 정말 감사합니다. 제 인생을 바꾸어 주셨어요.” 이 얘기는 하버..

설교예화 2023.07.02

도전골든벨 수상자 김수영과 생각하는 삶의 태도

도전골든벨 수상자 김수영과 생각하는 삶의 태도 경력이 화려한 한 분이 있습니다. 제9회 도전골든벨 수상자 김수영씨입니다. 1981년 광주에서 태어나 학창시절에는 가출과 흡연등 일탈을 하고, 자살을 생각했던 학생이었습니다. 어느날 파지를 줍는 어머니가 날마다 자신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후 중학교 중퇴 후 검정고시를 거쳐 여수정보과학고등학교에 입학해, 독학으로 연세대학교에 합격, 1999년 실업계 고등학생으로는 최초로 도전 골든벨 9대 수상자가 되었고, 영어영문학과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골드만삭스에 입사했습니다. 비약적 발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25살 몸에서 암세포가 발견되어 충격을 받고 ‘죽기전에 해 보고 싶은 83개 꿈 목록’을 작성하고 실천에 옮깁니다. 불우한 시절의 아픔을..

좋은 신앙글 2023.07.02

김씨

김씨 회사에 한 남자가 새로 입사했다. 사장이 남자를 불렀다. “이름이 뭐죠?” “김씨에요.” “이것 보세요. 여긴 막노동판이 아니고 회사에요. 우리 회사에서는 이름을 그렇게 부르지 않아요. 또 나는 김씨, 이씨, 박씨 이렇게 부르는 것은 정말 싫어한단 말이요. 이름이 뭔지 다시 말해 봐요!” “김 꽃사랑별사랑이요.” 그러자 잠시 침묵이 흐르고 사장이 말했다. “좋아요, 김씨. 집은 어디죠?”

유머글 2023.07.02

술주정뱅이와 하나님

술주정뱅이와 하나님 한 사내가 이른 아침부터 술에 잔뜩 취한 채 비틀거리면서 예배당 쪽으로 걸어 들어 왔습니다. 그는 마구 교회의 문을 흔들어대며 들어가려고 하였습니다. 이 광경을 멀리서 보고 있던 사찰 집사가 뛰어와 "아니 이 양반이 이 아침에 이 모양으로 누구를 만나려고 이러는건가?" 하고 말했습니다. "나 말이요, 하나님이란 분을 만나러 왔소" 이 사내는 다시 교회 문을 흔들며 들어가려고 하였습니다. 사찰 집사는 급한 김에 강력히 막으며 말했습니다. "우리 교회에는 그런 분은 없소이다"

기독유머 2023.07.02